건동홍 컴공 2학년

뭐 고딩땐 코딩 잘하네 소리 들었는데 진짜 잘하는 동창놈들은 상위권대학으로 빠지고

내신도 적성도 어중간한 와중에 어릴때부터 막연하게 컴공- 해서 간 케이스인데

뭐 이뤄놓은게 없고 붙임성도 딸려서 무력해짐

대회 입상한것도 아니고

따로 프로젝트가 있는것도 아니고

동아리 친목질도 못하고

자격증이 있는것도 아니고 준비하긴 귀찮고

동성친구마저 하나 없이 그냥 수업듣고 집밥딸겜잠

스스로가 너무 한심하고 삶이 허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