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엔진과 C++만 써본 비전공 코드싸개임
처음에 언리얼 배울때 책 내용이 ㅈ같아서 아 ㅅㅂ 한 10년뒤에 강사일 하면서 책이나 써보자
하는 꿈이 있었음.
근데 오늘 제미나이에게 그 꿈이 접혔다.
팀 이동하면서 C샵 써야할 것 같아서 제미나이한테 배우는 중인데 ㅈㄴ 잘 가르침. 현재 아래의 순서로 배우는 중
1. 클로드와 제미나이에게 내 이력을 알려주고 각자 1주 / 2달 / 장기 학습 커리큘럼을 짜게 함.
2. 세션 끄고 둘에게 어느쪽이 좋은지 평가시킴.
3. 둘다 클로드의 커리큘럼이 좋다고 해서 해당 커리큘럼으로 프로젝트 생성
4. 클로드한테 오늘 학습할 내용을 정리한 학습노트(교재)만들어달라고 함
5. 노트가 ㅈㄴ 대충 설명하는 부분은 가격이 더 싸고 말은 잘하는 제미나이에게 설명시키고 노트에 메모 추가/개선
6. 이론 끝나면 클로드가 만들어준 실습 숙제 하고 검사받음.
내 배경과 수준을 제공하니 C++과 비교하며 이해 잘되고 맞춤형 강의 해준다.
이건 뭐 과외받는 느낌임
AI로 플머 수요가 준다 어쩐다랑 별개로 강사라는 직업이 이제 사라질거 같음;;
- dc official App
나랏돈 빨아먹는 국비학원
AI랑 다르게 사람은 이미지를 통한 학습을 더 잘해서 상관 없음 그냥 교육론 공부나 하셈
니가 심하게 착각하는데, llm같이 글 좌좌잘하면 사람들 공부 안한다 바람났다 배신했다 통수쳤다 이런거 그리고 몸짓발짓 해야 사람들은 이해한다
강사의 역할이 많이 달라지는 건 있을텐데 그렇다고 역할이 없어지는건 아님. 어쩌면 더 강해질지도 모름. 지금처럼 커리큘럼을 가지고 차근히 배우는 용도보다는 초반 접근법과 이런저런 툴이나 사례쪽으로 오히려 대학서 하던 원리(이론쪽이 아니라 실제 플로우) 쪽에 집중하는 스타일이 트렌드로 가지싶다. 물론 주관적 경험에 의한 댓글이긴 하다만.. 현실은 영상을 보고 글을 읽고 답변을 보고 학습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의 수가 유툽에 엄청 난립하는 영상 업로더만큼 많은게 아니란 부분임. 그게 되는 부류는 애초에 AI가 아예 없다고 가정해도 알아서 학습하고 찾아내고 하는게 가능한 부류에 속하는 것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