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KBS는 2023년 추석 명절 특집으로 기획 중인 단독쇼의 주인공으로 지오디(박준형 윤계상 데니안 손호영 김태우)를 염두에 두고 있다.

트로트 가수들로 꾸며진 앞선 무대들로 중장년층의 폭발적 관심을 받았다면, 이번 특집으로는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관심을 이끌어 내겠다는 의도다.

지오디는 지난 1999년 데뷔 후 24년 동안 별다른 구설 없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사실상 유일한 1세대 아이돌로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어머님께’ ‘애수’ ‘니가 있어야 할 곳’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거짓말’ ‘촛불하나’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연 공연을 3일 연속 매진시키는 등 티켓파워도 갖고 있다.

KBS에서 역대급 출연료와 무대 구성 등을 약속한 가운데, 지오디 멤버들 역시 긍정적으로 관련 논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방송은 올해 추석 명절 기간 중 이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