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쭌멘한테 디엠하는 미친놈들은 나가죽어 ㅡㅡ


어차피 sns랑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모니터링 할거 알아서 좀 피드백 될거라 생각은 했는데
완벽해짐

어제 솔직히 아쉬운점 많았고 그래서 공연 보고 나와서도
좋긴 좋은데 아리송한 느낌 있었음 그래서 평소처럼 흥분하거나 그러지 않았음 360도 공연 상징성 있고 좋은건데 공연자체로는 아닌건가? 진짜 관객수 상징만 있는건가? 고민도 했다

근데 하루만에 갤주들이 그거 다 피드백 반영하고
무대도 어제랑 또 동선 다르게 보여주는거 보고 진짜 감동받음
별로라고 했던 스크린도 없앤거 보고 놀람


어제 전체적으로 갤주들이 긴장+예민+우왕좌왕 하는게 있는데다
개인무대랑 수록곡도 많아서
솔직히 머글인데 첫콘만 봤으면 아쉬운점 분명히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은 했었음 불호후기가 꽤 보여도 어쩔수없지 하면서 혼자 자책함


오늘은 진짜 그 구성도 호불호 없겠다 싶게 동선이며 구성 매끄럽게 이어지고 음향도 괜찮아지고 특히 갤4랑 갤5는 어제보다 목 더 풀려서 명창됨
운다랑 사랑비도 어제보다 더 완벽했음


하풍봉 제어도 어제보다 훨씬 촘촘하게 무대랑 어울리게 더 잘됐고


걍 어제랑 진짜 다른 공연같다는 생각들정도로 완벽해서
멤버들 노력이 보이고 수록곡도 너무 좋고 공연보는데 감동이 멈추질 않더라

정말 어느정도냐면 25년간 좋아했는데 오늘 공연으로 다시 재입덕한 기분이 들 정도임

너무 좋고 감동받아서 눈물나고 숙소 들어와서도
공연 곱씹으면서 감동받는중

내일은 더 좋겠지? 이보다 갤주들이 더 좋아질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정도로 벅차오른다



그냥 내일은 뭔가 시작부터 혼자 감동맥스로 우는 오리 될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25년차인데 뭐든 허투루 하지 않고 02가 말한것처러 우리가 갤주를 좋아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게 보여서 좋음
팬들한테 뭘 더 해줄 수 있을까 좋은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치열하게 생각하는게 느껴짐....진짜 팬들의 애정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 갤주들이 더 좋아지는 공연이었음 오늘 공연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