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성 진정성 하면서 20년동안 정말 꾸준하게 필모 쌓아가더니

엄청 고민도 많이 하고 맘 고생도 많이 했지만

결국 대상 후보에까지 오르고 이 정도로 해내는 모습

진짜 너무 각성되…


셀털이지만 한 직장에서 14-5년 근무하고나니

메너리즘 쩔어서 그만둬 말어만 몇년째 하며 마지못해 다니다

올해는 결국 도저히 못하겠어서 일 절반으로 줄이고 

나머지 탱자탱자 놀고만 있는 나란놈 반성하게 되네


이 직장이 전부는 아니라면

저렇게 진짜 좋아하는 일 찾아서 한 우물만 파고 싶어


이번 콘서트도 그렇고

국민그룹 지오디도 데뷔 26주년에도

새안무, 새편곡 짜서 이렇게 계속 성장하고 열심히 사는데

내가 뭐라고 젊은 나이에 이렇고 놀고 있나 싶고

갤주들 새삼 너무 존경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