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이란 시간을 축하하는 기념일이면
만일동안 버틴 우리,
본인들이 해 온 커리어 등등
스스로를 자축 할 수도 있고 충분히 그래도 되는데
만일파티가 자축이 아닌,
만일동안 자기들을 사랑해 준 팬들이 포커스임에 1차 놀람
그 마음(혹은 사랑)을 당연하게 받아드리는 팬들에게 2차 놀람(p)
서로가 그런 마음을 주고 받는 게 오래 되었고 익숙하다는 점에서
그런 관계가 있다는 게 부러웠대

그리고 말로만 팬들을 위한 거다 하는 게 아니라
멘트,노래,표정 등등 모든 거에 팬들에 대한 애정이 보여서
그리고 진심으로 그렇게 대하는 게 자기 눈에도 보여서
계속 이 관계가 지속 되었으면 하고
우리나라에 이런 가수와 팬이 있음에 마음이 따뜻해졌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