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시작하면 대충 레슨시작하고, 주어들은 풍문으로 v300시리즈에 950r끼고 핑,테일러,타이틀,캘러웨이중에

최신형 들버에 스탁샤프트 하나껴서 장비 맞추지


풀장비 갖추고 레슨 클럽별로 다 받고 대충 휘두를 줄 알면 이때부터 대부분 존나 후려패기 시작한다.


한 1년째 후두려 패다보면 비거리 좀 나오고 자신감도 붙는데 채가 스탁사서 그런지 약한 기분이 보통 들기 시작하는데


이때 한 90개언저리에 있는애들이 충고 존나 한다 샾트가 강하네 약하네 머가 좋네 어쩌네 하면서


고민에 빠지기 시작하고 내 헤드스피드가 볼스피드가 몇인데 샤프트 머써야 하냐면서 여기저기 묻고 검색하고 샾트를 커스텀으로 업글하지,

샾트 바꾸고 후려패다보면 정타하나씩 나오고, 가끔 나온 오잘공 하나가 내 에버리지인양 연습하면 계속 오잘공 나오겠지하며 또 후드려팬다.

필드가서 오잘공 나오면 동반자가 와 비거리 짱이시네요 하면 기분도 좋고 채도 잘 바꾼거같은데


볼은 자꾸 터지면서 게임이 힘들어지고 스코어는 정체 되기 시작하고 내스윙이 문제라며 스윙고쳐가며 계속 후두려 패도 답이 안나오는 시기가 온다.


샾트가 약한가 더 강하면 비거린 안나와도 방향성 좋아진다던데, 무게가 안맞나 킥포인트가 안맞나 공부하고 이거저거 유툽보며 연구하기 시작하고


오만가지 생각을 다해보다가 샾트를 이거저거 또 교체 해보지, 잘되다 안되다 를 반복하다보면 본인 스윙의 한계점을 깨닫게 되고


비거리보단 방향성을 중시하게 되며 팔에 힘빼고 툭툭 치게되면서 싱글에 온다.(물론 현실은 대부분 여기 못오고 골프인생 접음)


이 즈음 오면 자기만의 일정한 스윙리듬으로 휘두르니 우라없이 편안히 골프치게 된다.


대부분 성장하는 과정에서 오는 경험이라고 본다. 샾트가 문제다 스윙이 문제다로 싸우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