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이유로 미국에 와서 살고있지만...

그 중 개인적인 이유는 오로지 GOLF 하나였음.

나머지야..물론 애들 교육이 컸고.. 한국에 있으나 미국에
있으나 세상 돌아가는건 다 똑같으니 여튼 와서 살긴하는데..

이놈의 골프에서 내 목표  중 하나가 PGA class A 따는거임..
그거 따서 뭐 레슨을 하거나 뭘..하겠단건 아닌데..  그냥 골프만치는건 뭔가 부족한 느낌이 있어서..

골갤 단골 ㅈ밥취급당하는 USGTF는 사실 나보다 못치는 멘탈약한 친구의 간곡한 부탁으로 함께 갔다가 오히려 그 친구보다 1타 더치고 간당간당 합격이란걸 했었지만..  애시당초 내가 목표로한건 아니였음.(그래서 정말 긴장안하고 치겠지했는데 또 그것도 아니더라고)

여튼.. PGA Class  A가 되는 첫 관문은 바로..

Player Ability Test 흔히들 P.A.T 라고 함..

난 총 4번 도전했고 1차도전은 비바람에 처참히 맛이갔고..

2차도전은 테스트 중 그립에 뭐가 붙어있는걸 모르고 쳤다가 손가락이 살짝 찢어지는 부상(?)이 와서 포기.. (골프 민감하단걸 재삼 깨닫게된 계기였음.. ) 이때가 공 정말 잘 맞을때라 무지 아쉬웠던
기억이 있음..

3차때는 합격점수보다 4타 더 쳐서...  5타 이내에게 주는 교육 선 이수 특전은 받았으나.. 내가 이해하고있던 18홀 추가 시험이 아닌 교육 끝날때까지 36홀 시험을 다시 봐야한다길래..

그걸 나중에 하느니 빨리 끝내고 시작하려고 그냥 4번째 도전을 후딱 해버림...  이것도 코로나 이후 지역별 테스트일자가 뒤죽박죽 된게 오히려 나한텐 도움이 된 케이스였음..

밑에 영상이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병옥인지 욱인지..
그 이빨 쎈 Class A도 PAT를 지옥이라고 표현했는데..

선수출신아닌 민간인에겐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매우
어려운 테스트긴 한것같다..



코스레이팅 즉 골프장 난이도에따라 달라지는데..
쉬운코스는 36홀 에 +5개 쳐야되는곳도있고..

어려운덴 +20개 쳐도 되는곳이 있는데( 그정도 어려운덴
시험보는 사람이 잘 없음)

보통컨디션 핸디보다 18홀당 (최소)+5은 더 나온다고 계산하고
테스트에 임해야 합격가능한 정도라고 보면 된다..

양파가 없고 긴장많이 해서 백개넘기는 경우도 수두룩함..

밑에 표 보면 적당히 이해될거임...


내가 친데는 159가 정상인데..  티박스 이동으로 홀 전장 조금  줄이고..158로 맞춘듯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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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적당히 어려운 적당히 긴( 쉽게 블루와 풀빽 중간이라고 보면 됨) 코스에서 니들 좋아하는 룰대로 뒷문열고 양파없이..
당연히 ok란건 없이 진행되는 테스트임..

50cm 펏도 다른 지원자들 라이밟으면 않되니.. 마크하고 다시 서는순간 없던 경사도 보일정도로.. 쓰리펏  포펏이 난무하는 이상한 압박감이 있는..그런 시험이 P.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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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것으로 시작되는데 분명 온라인 공지는 파4시작이였는데 새벽바람 맞으며 이동해보니 190야드따리 파3부터 우리조가 시작이더라고..  ㅈㄹ맞게도..-.-   다행히 파로 시작했지만..9번홀까지 더블을 두개 해서..  이대로 집에 가나했지만.. 멘탈 부여잡고 버텨서..
겨우 통과했다..-.-  중간중간 위기도 많았지만..(버디 잡고 갈 홀에서 못잡고 간게 최대 압박감이였음)

다행히 보기한다고 생각한 홀에서 보기나오고.. 파로 지나갈 홀에선 티샷이 미스가나도 그린근처 보고 쏠수 있는곳에 있어서.. 운이 좋았다고 생각..ㅎㅎ

4번째 도전이다보니..같은조 20대들의 거리와 경기는는 애시당초 관심도없고 그냥 내갈길만 가자 하고 치기엔.. 한 ㅅㄲ가 너무 멀리치더라..(거리가 아깝게 통과는 못함)

오후에 바람불고그래서인지.. 나포함 5명인가만 통과함.. 난 바람 많이 부는코스서 시작해서(내가 친 오전엔 덜불고) 바람 덜부는 코스를 오후에 치게된 관계로.. 이 또한 운이 좋았다고 봄..

2년이내에 이론 교육 시작해야한다는데.. 스케쥴봐서 하면되는거고 또 시간가면 이론시험은 한국사람들한텐 크게 어려운것도 아니라.. 큰 걱정은 없음..

여튼..  원포인트 레슨도 받고 투어프로랑 코스 연습라운딩하고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 연습하느라 골갤을..
한 일주일 등한시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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