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브랜드 엘리트 1.0 블레이드 퍼터 33인치 쓰고 있음.
필드에서 너무 퍼팅이 잘되서 불만없었는데 고급 퍼터 쓰고싶은 병이 도짐.

스카티카메론 뉴포트 써봤음.
'댕'하고 에밀레종 치는 소리에 타감 지리는데 약간 예민한 느낌.

툴롱 샌디에고 써봄.
타감 줜내 부드러워서 녹는 느낌.
샤프트가 그라파이트라 그런 듯.
무난한데 딱히 장단점이 안느껴짐.

트라이핫 5k one 써봄.
타감 부드럽고 관대함.
피드백 별로임.

트라이핫 5k 컨셉은 무게중심을 최대한 아래로 내리고, 텅스텐을 이용하여 앞쪽으로 무게중심을 당겨놓는다는거임.
근데 이 컨셉은 이미 클리브랜드 프론트라인 엘리트 퍼터에서 다른 방식으로 사용중임.
클블은 인서트 전체가 텅스텐 덩어리임.

필드 테스트 결과 클블 엘리트 1.0이 관용성과 피드백에서 압승.
트라이핫은 부드러움이 강조되어 거리감 피드백이 별론데, 클블 엘리트는 인서트인데 고급밀링 퍼터같은 쫀득한 타감.
라운딩 내내 클블로 쓰리펏 한번도 안남.

관용성 좋고 피드백좋은 고급퍼터로 갈아타고 싶은데 대안이 없넹.
기냥 클블 계속 써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