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회사들이 하나 같이 MOI 마케팅을 시작한 이유가 있다.


그게 뭐냐? 골프공 비거리 규제.


세상의 골프장이 한정적이고 발전된 장비로 비거리는 점점 길어졌기 때문에 (선수들의 모던 스윙이 더 발전했기도 하겠지만) 

더 이상 골프장의 티를 뒤로 뺄 수 없으므로 골프공이 멀리 못 날아가게 만드는 규제가 시작되었다.


그래서 2024의 소비자 눈탱이를 치자 캐치프라이즈는 뭐다? 관용성 10K !!


참고로 이건 그냥 소비자 기만이다. 다만 거짓말은 아니다.


USGA 규정상 클럽 페이스의 좌우MOI는 규정상 5900g-cm²을 넘을 수 없고 가장 근접한게 야마하 VD59의 5820MOI, 그리고 예전 나이키의 사각형 드라이버다.


MOI 5,900을 넘을 수 없는데 어떻게 MOI 10,000 이란 수치를 광고에 사용하냐고?


거짓말은 아니거든.  헤드의 '수평(좌우) MOI' 는 5900 아래인데, '상하 MOI' 를 이 수치에 더했다.


골프채가 좌우로 뒤틀리는것을 줄여주는 수평 MOI 규제가 있으니까, 그걸 피해서 위 아래의 MOI까지 더 했다구 ㅋㅋㅋ


참고로 MOI 10K는 예전에 달성했다. PING G400 Max로.  그땐 왜 10K 광고를 안했냐? 지들도 상하 큰 MOI 더하는게 의미 없는걸 알거든 ㅋㅋㅋㅋ



7fed817ee8dd31e87eb1d19528d52703bb0751677928e4

*이미 2018년에 9,695 Combined MOI에 도달한 G400 max.




더 이상 더 멀리 나가는 비거리로 소비자를 등쳐먹을수 없으니 다른 마케팅을 들고 나온거다.

핑 10K 들고가서 손목장난질로 확 덮으며 쳐봐라. 10K? 웃기지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