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온다는 거 깜박하고 전날 세차한 건 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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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눈 떠서 밥 든든히 먹고 출발
6시 48분 정자역 도착 셔틀 타고 남서울CC 도착
입장권 받고 경품 응모 넣고 스크래치 긁었는데
굿즈 당첨(한정수량 60개 짜리 )
갤러리 첫경험 시작하자마자 경품에 당첨된다고??
(자주자주 다니리라 결심함)
1번홀에서 선수들 기다림.
가까이서 보는 건 연습장 레슨프로님 말고 처음이라 두근거림...
티샷 멋있음.. 아니 선수들 스윙하는 거 다 멋있는 거 같음..
다음조 계속 바뀌고 드라이버만 관찰(?) 하다가
저 티샷 좀 멋있는데(?) 하는 프로 나타나서 따라가기 시작(그리고 응원함)
결론!! 넘넘 절도 있고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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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가기 전) 투온원펏 버디 이런 걸 왕창 볼 줄 알았음..
근데 비가 부슬부슬 내리다가 점점 많이 옴..
뭔가 샷들이 물속에서 스윙하는 것처럼 느껴짐..
이렇게까지 무거운 듯 날아간다고???
첫경험(?첫 데이터 저장?)이 우중스윙이라니....
결론!! 필드는 정말 힘겹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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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쳤나 싶었는데 못쳐지고
망했나 싶었는데 다살리고
감정이입 하지 말고 객관적으로 관람해야 겠단 생각이 들었음
한 샷, 한 샷에 일희일비 하지 말고, 미리 결론 내리려고 하지 말고
골프도 스포츠 였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결론!! 골프 프로는 쇼맨십... 다 죽은 샷도 살려내고 샷도 줄여나가는 극적인 연출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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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과 체력이 9번홀까지만 허락해서
나머지는 10번홀 티샷과 18번홀 그린만 보다 왔는데
체력 길러서 담번엔 끝까지 갤러리로 라운딩해보리라 함..
11시 40분 정자역 2번출구 탔던 곳에서 내림
셔틀 기다리는 사람 무지 많은 거 보고 놀람..
이 비에 이걸 보겠다고 이렇게 온다고?
차라리 경품추첨 때문이라고 믿고 싶었음...
아직 갤러리문화(?) 경험이 없어서 여튼 날씨도 안좋은데 신기하기만했음.
담번엔 날 좋을 때 가보고 싶음..
개추 - dc App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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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모자도 경품이었나요? - dc App
스크래치 경품으로 핑퍼터 28개..핑모자 5000개..핑우산 200개... 브릿지스톤 골프공3입 600개.. 거리측정기 안마의자 홈스크린 인솔슈즈 선크림 스프레이 손목밴드 등등등 이네요
10시 쫌 전에 갔는데 스크래치 경품 끝남 ㅋㅋ 경품받으려면 새벽 6시 대에 가야되는구나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