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병 환자임.

아마 서울 양천구에서는 장비병 환자 1등일 거임.

들버는 스크린 기준 매장공 볼스피드 71~73 정도 나오고, 베스트 볼스피드는 78.

필드는 평균 캐리거리 250미터 이상은 찍음.

1978년생 기준 짤타는 아님.


필드핸디 +10 정도, 스크린 지핸디 -12 정도.


만 8년동안 거처간 샤프트들만해도 50개 이상은 될거임.

이에 썰 풀어봄.


1. 비거리 베스트

- 텐세이 화이트 1K

팁 끝쪽만 다소 단단한 미드 하이킥 중저탄도 드라이버.

볼스피드랑 비거리는 이게 최최강인듯. 1K소재가 뭔지 모르것지만

텐세이 스탁 화이트도 상당히 좋은 채임.

비거리용 채찍임.


2. 방향성 베스트

- 벤투스 블루, 그리고 Denali (드날리)

후지쿠라의 테크놀로지가 그라파이트 원단 레이어들 사이에 각종 실리콘이나 동박 등등을 우겨넣고

구워냄. 그래서 쓸데없는 토션을 잘 잡아줌. 하지만 끈적한 손맛은 개인적으로 불호.

일본의 벤투스가 워낙 파이를 많이 가져가니까 미국 트루템퍼 사에서

올해 드날리라는 고성능 들버샤프트를 개발했음.

벤투스의 끈적한 타감이 맘에 안들어서 타감이 그래도 좀더 솔리드한 드날리로 바꿨음.

타감이 투어에이디 DI랑 상당히 흡사하게 견고함. 훅을 잘 잡아줌.


3. 훅질이들에게 추천하는 샤프트

- 패더슨 벨로시티.

패더슨이 장타선수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샤프트로 카본+케블로 혼방을 진공배큠 공법으로

구워낸 미국 브랜드임. 벨로시티는 다소 부드러워서 여성 장타 선수들이 많이 사용하는데,

이게 부드럽지만 헤드가 좀 늦게 따라와줘서 훅이 덜나드라.


4. 슬라이스 구질러 에게 추천하는 샤프트.

- 슬라이스로 고생할때 미들 혹은 미들로우킥 샤프트를 썼음.

여성들도 많이 사용하는 투어AD MJ나 MT도 상당히 좋았음.

- 패더슨 마하도 허리 부분이 상당히 부드러워서 슬라이스 구질러들에게 강추함.


5. 저탄도 성애자들 샤프트.

- 내가 인아웃 스윙에 어퍼블로우가 무쟈게 심한데 8도이상 못띄운 샤프트가 있었음.

벤투스 TR블랙 6X 였음. 스윙웨이트를 6.5로 가져가도 못 띄웠음.

며칠 쓰고 방출함.

현재 주종 샤프트가 드날리 블랙 6X인데 요건 그래도 평균 10~12도는 나옴,


6. 고탄도 성애자들 샤프트.

- 패더슨 볼리스틱..........일반 버젼이 아닌 프로들이 쓰는거........74그램짜리 써봤는데 몽뎅이임.

탄도각 14~16도가 나옴....ㅜ.ㅜ


7. 가성비 쩔어주는 샤프트.

- 조지아. 메이드인 부산. 국내 브랜드인데 토레이카 그라파이트를 사용해서 가성비 아주 훌륭함.

- 매트릭스 블랙타이. 한국 브랜드임. 한국에서 45만원 정도였는데 이베이에서 사면 10만원 안팎임.

팁이 16각형의 강성의 중저탄도 샤프트.


8. 직진성이 가장 강했던 샤프트.

- 투어에이디 GP. 요게 투어에이디에서 가장 저탄도 샤프트인데 스크린에서 특히 비젼플러스 버젼에서는

사이드스핀 0, 즉 레이져빔 샷이 잘 구현뎀. DI도 직진성이 상당히 좋았음.

- 이븐플로우 립타이드 CB(카운터 발란스).......지금 6X 를 세컨용으로 쓰고 있는데.....요건 버트가 좀 무거워서

스윙시 구심력을 잘 지켜줌. 그래서 직진성은 상당히 좋드라.

(이거 병행 수입에 캘러웨이 헤드 장착시 45.75인치 나오고 그립은 윈드라이택2 스탠다드, 1달 사용. 싸게 팝니다.)


9. 왜 이따위로 만들었지(돈값 못하던 샤프트)

- 일본 파이어 익스프레스 RB. 샤프트가 그냥 단단하고 토션이 하나도 없음. 킥포인트가 안느껴질 정도로

컨셉이 없는 샤프트. 비거리도 안남. 디아마나 스탁이 10미터 이상 더 나가드라.


10. 다시 사용해보고 싶은 샤프트

- 텐세이 1K화이트 65X. 프로대 아마에서 하기원 프로님을 이기게 해준 샤프트.

필드에서도 287미터 원온을 만들어줬던 비거리용 채찍.

- 투어에이디 구형 DI6X. 견고한 타감과 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