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a94f619b7826af23ee886e42980766e76c14b1fe18b2e75b96256cb34fb0da3790ae8568d0d036cad


하체는 리드 후에도 상체와 연결되어 있는 관계로 계속 돌기는 하지만


엎어치지 않게 척추각 유지하며 어깨를 돌려주겠다는 목적성을 갖고 시작된 하체 리드는 결국 리드당해 돌기 시작한 어깨의 회전속도에 역전되면서 이 역전되는 부분이 브레이킹 포인트가 되면서 임팩트가 이루어지는 것임


그리고 이렇게 묵직한 상체를 하체로 깔짝 리드하고 묵직한 상체와 거기 붙은 어깨는 인위적인 힘을 안가해야 뺑뺑이 하체로 힘줘 밀면 지가 알아서 묵직하게 돌듯이 자연스럽게 가속돼서 도는 것이기 때문에


팔이나 손목이나 어깨엔 그 어떤 인위적인(힘 써서 공맞추겠단 의도의) 힘도 가해서는 안되고


묵직한 뺑뺑이에 붙어있는 채찍끈마냥 헐렁하게 노힘으로 두면 알아서 휘둘러짐


이때 알아서 휘둘러지는 임팩을 극대화하는게 백스윙탑에서의 오른힌징에 의한 오른검지뿌리면 받침이고


묵직한 어깨 로테이션시 힘뺀 팔이 딸려오면서 오른팔꿈치가 노힘상태에서 자동으로 살짝 더 구부러졌다가 압축된 스프링 튕겨나가듯 장풍 쏘듯 오른손 발사되는게 다 이 오른검지뿌리면 받침이 클럽을 자동으로 털어 밀어주면서 일어나는 일임(프로들은 임팩 직전 임팩 극대화를 위해 오른팔에 힘을 주기도 하는듯)


그래서 오른어깨를 뒤로 눕듯이 돌리는 것도 아니고 앞으로 엎어치듯이 돌리는 것도 아닌 척추각 회전축을 유지하면서 오른어깨가 턱밑으로 지나가 타겟 왼편쪽으로 퍼올려 감아지도록 하체로 오른어깨 돌려주겠단 목적성만 가지고 스윙을 하면


하체가 어깨의 척추각 유지 로테이션에 최적화된 관절 근육 조합을 찾아내 그렇게 상체로 힘을 전달하게 조합해주는 리드를 하게 되는 거라 생각함

그래서 이런 목적성 없이 하체를 왼발 밟으면서 리센터하는 느낌, 왼골반을 열어주는 느낌, 엉덩이를 접어주며 스쿼팅하는 느낌 이런 느낌으로만 어깨는 신경안쓰고 하체만 어떻게 할지 신경쓰며 리드하려고 하면 어깨를 척추각 유지하며 로테이션해주는 최적 리드가 될수가 없어서 일정한 스윙이 어려워지고 어쩌다 한번씩만 똑바로 가는 것이라고 갠적으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