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팔쪽부상 한정임.

그립, 팔꿈치, 손목, 어깨 움직임을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생각해야함.

주니어때부터 배운 프로들 보면 던져라, 뿌려라카는데

얘네는 이미 팔쪽 수많은 관절 움직임이 익혀져있는 상태임.

본인;; 몸치라서 처음 훈련용 공을 잡았을 때 앞으로 못던졌음.

프로들은 공을 쥐어주면서 이새끼가 왜 이걸 타겟쪽으로 못던지는지 이해를 못함.

조금 디테일하게 살펴보다가 내가 손목을 뒤로 꺾는 동작을 해본적이 없다는걸 알게됨.

그걸 인위적으로 몇번 스트레칭해보고 해보니 됨;;

이런식이었음.

손가락,손목, 팔꿈치, 어깨 관절 하나하나 움직여도 되는방향과 안되는 방향을 구분해서 생각해봐야함.

이야기로 들으면 엄청 복잡해보이지만 신기한게 한번 맞는 방향을 익힌 관절과 근육은 언제는 몰랐냐는듯이 앞으로는 스윙할 때 그방향으로만 움직임

이렇게 하나하나 해서 팔만으로 스윙 끝까지 잘 돌려서 왼쪽 막힘을 뚫어놓으면 많은 부상이 해결됨.

이게 바른 그립에 연결된 똑딱이- LtoL 훈련임

이게 되면 팔로만 쳐도 꽤 멀리나가고, 여기다가 체중쓰고, 스쿼트, x팩터꼬기, 왼쪽 열기, 오른쪽보기 등등.. 여러가지 몸동작을 더해가면서 시너지를 냄.

팔이 선행되어야 하는게, 클럽을 잘 휘두르려고 팔을 쓰고 팔을 잘 휘두르려고 몸을 쓰는건데,

팔에대한 고찰없이 바디스윙한다고 몸에 작대기같은 팔로 클럽을 휘두르니까 클럽무게에 의한 관성을 오롯이 받아버리는 팔쪽 관절들이 무리가 생김.

그래서 바디스윙 개념이 유행할 때 극혐했음.

프로들이야 주니어때부터 똑딱이, LtoL , 공던지기 등등 지겨운 과정 안겪은 사람이 없으니까 팔 손목 스냅을 못 쓰는 사람이 없고 그상태에서 바디스윙을 강하게 쓰니까 시너지가 좋았겠지만

바디스윙 영상보는 90프로 이상의 아마추어들은 그 과정 안겪었거든..


고로

훈수충 말이 길어졌는데

두줄요약

그립, 손목, 팔꿈치, 어깨의 원활한 움직임을 '먼저' 만들고
몸을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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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낮술먹고 기분좋아서 똥글 길게 썼는데

헤헿 좋게 봐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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