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본사람은 알테지만


여기 연습장이 20타석정도 되는데 선착순에 만석이면 가방 세워둔대로 입장하는거임


어떤 50되어보이는 아재가 연습스틱 하나 세워놓고 자기 순서라고 맡아둠


그럴수도 있지 생각. 뭐 와이프가 늦게 오나? 냅둠


좀 지나니 어떤 여자 한명 골프백 들고 오는데 알고보니 레슨회원인듯? 불륜인가? 모르겠음


내 뒤에서 뒤지게 시끄럽게 계속 레슨 함. 그래도 그냥 냅둠 날 더운데 ㅈㄹ 하기 싫어서


한 30분 뒤 문제 발생.


나이 85는 족히 되보이는 직원 할배가 오셔서 여기서 레슨 하시면 안된다고 했더니


이 c8새끼가 할배한테 "제가 여기 타임을 오바했어요? 누구한테 피해를 줬어요?" 이러면서 ㅈㄴ 대들더라?


할아버지 곧 쓰러질거처럼 노쇠하신 분인데 저말 듣고 아무말도 못하고 계심.


가뜩이나 5번아이언 ㅈ도 컨택 안나와서 열받아있는데 뒤에서 저ㅈㄹ 하고 있으니 내가 열이 받아 안받아


뒤 돌아보고 "아저씨 존나 시끄럽긴 해요" 이랬더니


순간 벙쪄하더니, 나한테도 대꾸함. 아니 그럼 레슨 하는데 소리가 나죠 어떡합니까 이 ㅈㄹ


내가 한마디 더 할라는데 여자회원이 됐다고 죄송하다고 말리더라. 그러고 한 5분 조용하더니 사라짐.


그 뒤로 화가 안 가라앉아서 심장 떨려서 생크나기 시작함. ㅅㅂ 골프는 멘탈이 중요하다는거 다시 깨달음


요약 : 이 c8 새끼가 레슨 프로면 지네 연습장에서도 외부인 레슨 금지일텐데


ㅈㄴ 당당하게 할배라고 ㅈㄹ 하는게 진짜 죽이고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