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너가 엄청 불편할거임.
첫 필드에서는 긴장도 되고 엄청 떨텐데
연습장 아무도 안 보는곳에서도 탑볼 뒷땅 좌우 나갈텐데
캐디포함 모르는 사람 4명 앞에서 볼울 친다?
단순 볼을 치는걸 떠나서 세컨에 내가 아이언을 언제 쳐야할지 어버버하고 티 꼽다가 티 높이 맞춘다고 어버버하고 그럼 옆 사람들 불편하고 답답해 하는거
보일텐데 그럼 더 떨려서 더 못치고 18홀이 4시간이 아니라 24시간처럼 느껴질수 있음. 돈내고 치고 골프가 ㅈㄴ 재미없고 무서워질수도 있고. 그래서 머리 올리는건 진짜 편한 상대랑 가야함.
동반자들 불편한거보다 머리 올리는 너가 불편할테니 말리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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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젤 좋은 조언이네. 얘 EQ IQ 상타치
ㅇㄱㄹㅇ 그 18홀 내내가 진짜 지옥같을 수 있음
ㅇㄱㄹㅇ. ㄱㅇㅈ. 진짜 부탁이다 ㅠ
그래서 나는 누나 자형이랑 갔는데 자형 친구분 모르는 분 한분 계셨는데 중간중간 가르쳐주시고 신경 써줘서 편하게 침. 캐디도 잘 부탁한다 하니까 치시는분이 힘들지 제가 뭐 힘드나요 하면서 잘 챙겨줌. 조인으로 머리 올리는 건 진짜 부담스럽긴 할 거 같음
저번달에 눈 겁나온다음에 지 여친 머리올려준다고 조인 온 놈있었는데 나랑 다른아재가 그냥 그러려니 넘어갔으니 망정이지.... 민폐가 그런민폐가 없다 첫 필드를 왜 조인으로 하냐.... 지 친구나 여친 아는사람 불러서 치던가 하지 하다못해 날씨라도 좋아지고 잔디라도 파래지면 나오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