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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긴장해서 사진도 그냥 병신같이 찍었음
그린가니까 아직 파릇파릇한 느낌은 아닌데도 기분은 좋았는데 경치를 다 즐기지 못한게 아쉽다

후기
1월말에 입문 두달간 열심히 폐관수련한거 보여주려고
잠자기전에 무조건 100개 언더로 칠거라며 잠들었음

아침먹고 슬슬가서 대학동기들 만나가지고
주차장에서 내릴때부터 뭔가 로봇처럼 걸으면서 감

연습그린에서 연습해보니 생각보다 좀 느린느낌
스크린에서 맨날 지나가서 힘들었는데 일단 느낌좋았음
이때까진 긴장도 엄청됐지만 무조건 깨백한단 마음가짐 장착 중

캐디님한테 잘부탁드린다면서 조금 찔러드리고 일행이 샌드위치랑 마실거 전달 잘챵겨주셨음

일행들이 빨리빨리 쳐서 딱히 뒤에서 쫓아오거나 앞에서 밀리는거 없이 잘끝난듯

드라이버는 몇개 살았는데 그나마 잘쳐서 떠서 산건 하나밖에 없었음

드라이버는 나머지 17홀 다 죽은거나 마찬가지고 양파 안할려고 똥꼬쇼했지만 너무나 심적으로 힘들더라 다들 용기를 북돋워주는데도 한 16홀까지 가슴에 돌 얹어놓은거마냥 답답해서 다음엔 우황첨심환 하나 먹어야하나 생각했음

그나마 파3에서 아이언으로 바로 온하고 파해서 유일한 파..
기분 좋았고 버디가 그렇게 힘든건지 몰랐음 스크린 아무 소용없구나 싶었다 말이 페어웨이지 평지라고 할 수 있는게 거의없고 평지는 하필 내공뒤에 누가 쌓은건지 돌탑있고 그나마 어프로치랑 퍼터가 잘되어서 144 안한거같음

암튼 전반에 파하나하고 나서 일행들이 아이언 잘친다고 아이언킹 이소리 한뒤부터 모든 아이언 탑볼 ㅋㅋㅋ

우드도 두번 쳐봤는데 두번 이후에 바로 봉인했다

18홀 돌면서 내 스윙한건 하나도 없는거같고 그나마 아이언 두번 파3에서 온그린한게 전부인듯

드라이버를 아직 못배워서 드라이버라도 150만 따박따박 안죽고 칠 수 있으면 좀 더 재미있을 듯

쓰고보니 청룡현무인지 백호인지 기억도안남..

공은 20개 들고가서 9개 들고왔음

아쉬움이 남고 어디 야산하나사서 산에서 쳐보고싶더라

그럼에도 즐거운 스포츠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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