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썻던글 있는데 못찾겠어서 간략하게 몇가지 적어봄


1. 피터의 인성을 봄 - 이건 직접 전화해보고 말하는 태도랑 샵 방문해서 사람의 관상을 봐야함

                            나는 첨 갔을때도 피터님 붙잡고 3시간동안 이것저것 물어보고 샤프트 별로 다 쳐보고 했음

                            (그냥 궁금한거 물어보고 그러다 보니까 시간 지나 있더라) 그리고 이정도 이야기도 해보고 하면 이 사람이 찐인지 아니면 실력 없는 장사치 인지 보인다. 

                           

2. 트랙맨 여부를 확인함 - 그냥 벽에다가 천 설치해둔곳도 있는데 그런곳은 그냥 감에 의해서 밖에 못봐주기 때문에 무조건 걸러라

                                   천만 설치해둔곳은 솔직히 그냥 샤프트 있는거 슬리해서 장착하고 그런거 밖에 없다. 여긴 피팅샵이 아니라 교체 센터다.


첨 피팅 받으러 가는 사람들한테 했으면 하는걸 적어본다.


1. 피팅샵 가기전에 연습장 들려서 몸 풀고가라. 첨 피팅샵 가면 지켜본다는 느낌 때문에 스윙 안나온다. 그럼 절대 제대로 된 피팅을 받을수가 없음


2. 평소에 치는 스피드랑 똑같이 쳐라. 친구들 데리고 가면 세게 치는 놈들 있는데 그럼 나중에 피팅 받고 공 잘 안맞는다


3. 내 클럽 스피드에 맞는 샤프트 중량 강도 앞뒤 샤프트로 다 쳐봐라. 다른 브랜드 샤프트도 쳐보고 싶다해라. 카본 샤프트도 쳐보고 싶다해라

   피터 괴롭혀서 나한테 맞는거 찾는게 최고다.(이때 짜증내는 느낌 들면 거기는 걸러야함) 


4. 돈 들어도 스윙 웨이트 싹다 맞춰라 난 지금 까지 스윙웨이트 이것저것 해서 나한테 맞는거 찾았지만 첨 맞추는 놈들은 니가 치는 스윙 스타일 말해주고

   거기에 맞는 스윙웨이트 추천해달라 하면된다.


5. 내가 유독 손이 길다 짧다 등등 무조건 라이각 맞춰라. 그냥 운동화 신고 가지말고 평소에 신는 골프화 신고가서 맞춰라


6. 그립 사이즈 무조건 맞춰라 내 장갑은 22호니까 이 그립 사이즈가 맞다? 이거 개소리임 그냥 작은거 잡았을때 힘빠지는 사람 일반적인거 아니면 점보 그립 잡았을때 편안한 사람 다 다름. 그립 사이즈 있는거 몇개 꺼내 달라해서 잡았을때 내가 편안한거 찾아야함. 



지금은 피터님이랑 엄청 친함 내 지인들도 많이 소개시켜드리고 우리 가족은 다 이 피팅샵으로 옮겼음. 

피터님한테 그때 엄청 귀찮지 않았냐 물어보니까 대부분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는데 자기는 이렇게 진심으로 대하면 사람들이 알아봐 줄걸 안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만약 귀찮게만 하는 사람들만 오고 그냥 피팅도 안하고 하면 어떡하냐니까 뭐 그건 어쩔수 없는거고 내 실력이 그러니까 그렇겠죠 하하하 웃으면서 말하는거 보고

이 분은 진짜 진심이구나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