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들 보면 거의 10명중 8명 정도는 엎어치고있는데


개인적으론 그 이유가 엎어치는게 존나 쉬워서 그럼


'엎어치기가 쉽다'가 아니라 '엎어서 공을 쳐내는게 쉽다'라는 뜻


존나 직관적이거든 그냥 들고 공 바로 냅다 팔로 후리면 엎어지는걸


그리고 의외로 정타도 잘나고 공도 짱짱하게 잘감 연습하면 예쁜 페이드 나옴



근데 이제 엎어치는거의 진짜 문제는 거리를 늘리려할떄 나온다


엎어치는 스윙의 한계가 개인적으론 220 230 이선이라고 보는데 이 이상 가는 볼스피드 대충 65? 66정도 넘어가기 시작하면


헤드 스피드가 볼스피드로 전달되는게 아니라 슬라이스 스핀으로 전달됨


그래서 페이드 깎이는량이 점점 늘다 결국 오른쪽으로 존나 밀리고


그럼 그걸 엎어쳐서 잘못됬다고 생각 안하고(잘맞아왔으니까) 헤드가 열렸다? 팔이 늦다? 정도로 해석해서


헤드 덮을려고 손장난을 치기 시작함


이러면 궤도는 완전히 엎어들어오면서 헤드 컨트롤은 불가능한 마당에 손목까지 지맘대로 돌아다니니


방향 잡는게 운빨이 되버림



그리고 이렇게되면 아이언에도 영향을 주기 시작하는게 그냥 손목 잡아놓고 엎을때까진 괜찮은데


드라이버에서 손목장난 치기 시작하면 아이언에도 그게 묻어남


이제 이렇게되면 뒤땅치고 닫혀맞고 생 난리가 다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