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용)
드뎌 스윙이 되는 거 같음
사연이 있는데,
입문연습장을 뛰쳐나가 QED 6개월 독학한 후
다시 돌아와 배우기 시작한지 6개월 지났음
전엔 들었다만 놓으면 동그랗게 원이 그려졌었었는데
그게 안돼서 백스윙 헤매기 시작했음
드디어 어제!! 예전처럼 휘두르는 스윙이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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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QED) 시절 최종 들버 셋업이
공 힐에 두고 헤드 오픈 이었었었음 (웨지와 비슷)
200 넘게 후려치는 동안 뭔가 어긋났는지 갈수록 휘어져서
어찌어찌 타겟으로 보내기 위해 좀씩 수정하다보니 나만의 기준 생긴 상태,
해서 오른쪽 출발해서 많이 휘어서 타겟방향으로 들어가는 샷을 갖게 됨
이때 에임보다 공이 오른쪽에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었는데
필드에서 오조준의 괴리도 심했었음
그래서 또 적응해 낸 것이
오른손 살짝 안쪽으로 돌리면 헤드면이 세워지는데
그렇게 치면 덜 휜다는 걸 알게 되었고,
실제 낙구지점도 본(에임한) 방향 쪽으로 가까워졌음
오른손을 더 많이 안쪽으로 돌리면,
헤드면이 바닥에 거의 90도 느낌으로 아연 디로프트 하는 것처럼 세워지는데
그렇게 하면 베이비드로우? 거의 스트레이트로 날아갔고
목표방향도 맞게 갔음
그래서 필드에서 셋업 어드레스가 넘 어려웠음
헤드면 세우는 정도를 매번 일정하게 하는 것도 쉽지 않았고
생긴대로 놓고 쳐야 하는데... 들었다 놓으면 바로 맞아야 하는데...
그립이 어색한데... 백스윙이 바르지 않은데...
등등의 생각을 계속 하며 쳤었음
미스샷(잘맞을땐 멀리가고 안맞으면 생크) 이 계속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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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입문 연습장으로 돌아와 레슨을 받았지만
작년 가을(?) 샷 확인용으로 갔던 인도어가
모니터 없는 짧은 인도어였는데 (아연 연습하면 맞음)
자꾸 오른쪽 푸시길래 여기서 또 똑바로 가게 계속 수정했었음
아마도, 내 비거리의 반밖에 확인할 수 없는 곳에서
푸시가 나니까 무의식적으로 왼팔을 당겼었던 건지,
못뻗고 안쪽 당기는 습관 이거 때문인지 의심(??)
200 넘는 긴 곳에 와보니
푸시라고 생각했던 건 많이 휘어서 들어오는 드로우성이였고
점점 예전 세팅(힐에 놓고 오픈)이 안맞아가서 고민하던 차에
어제...
진짜!!!
놀랍게도 예전 느낌으로
들었다 놓으면 스윙되는,, 그 샷이 나왔음
너무 감격스러워서...
다시 되돌아오기까지 6개월..
교정하는데 6개월이라니...
기록용으로 글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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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줄요약
임팩구간 헤드가 직선으로 지나가니까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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