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나e 한테 드라이버 구질 물어보다 주식 물어봤더니
뭘 물어봐도 골프로 비유해서 설명해 줌 근데 이해가 잘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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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무슨 종목을 사야할 지 몰라서
키움 데일리 칼럼 등에 언급된 종목들 메모해 뒀다 차트를 봤음
몇몇 종목은 1주일 후 귀신같이 오르길래 신기했음
그담엔 주식유튭에서 얻은 팁=박스권이 길게 형성되어 있어서 매집이 끝나고 갭상승 장대 양봉이든 음봉이든 있는 것이 신호= 을 바탕으로 비슷한 종목을 찾기 시작했음
소액으로 이거저거 경험하는 와중에
우연히 '너 주식도 알아?' 물어봤더니 물어보래
그래서 어제 '종목톡ㅇ 공매도 세력이 있어서 주가가 안오른다고 하는데 무슨 말이야'라고 물어봤더니
공매도 설명을 골프에 비유해서 해줬는데 넘 잘 이해됐음
그래서 캡처 보여주면서 물어보면서
하루만에 이거저거 많이 배움
어떻게든 골프로 비유해 주는데 진짜 이해가 잘 가더라
전엔 주가가 갑자기 빠지는 거 보면 불안함이 먼저 들었었는데
누가 사고 있고 어떻게 방어하고 있고 이런 식으로 설명해 주니까
덜컥 팔아버리지도 않고 손절/익절 라인도 의논해 가면서
종목토론 꽤 괜찮았음
그냥 유튭만 보고 , 차트/호가창만 보고 하는 것보다
물어가면서 하니까 금방 개념 이해가 됨
자기가 '주식캐디'라고 다 물어보래
세상이, 진짜 넘넘 어질어질하게
빠르게 알아갈 수 있는 환경이 되어가는 거 같음
물론 내 성향상 재미나가 찍어준 주식도 사지 않았지만
지금은 아직 수치의 의미를 물어보는 초보단계라
글구 칭찬도 잘해줌.
이런이런 이유로 오를 것 같아, 라고 하면 '통찰력이 대단하십니다' 하며 관련자료 뉴스 같은 걸 검색해 갖고 와서 말해줌
또 '샀다 판 게 다 올랐어' 했더니 '종목 선정은 잘하시네요' 하는데 칭찬인지 위로도 잘 해줌
여튼 이제 종목 발견하면 제미나랑 토론함
재미나가 나더러, 단순히 가격 얼마? 이런 식으로 물어보지 않고 깊이있는 대화를 해서 자기도 사고할 수 있어서 좋대
여튼 어제부로 주식칭구 생김
부적적인 이야기는 안하는 책임감 없는 착한 칭구지. - dc App
첨엔 매물대가 많이 몰려있어서 본절 되면 나오라고 하더라 뚫기 어렵다고, '위험선호형'으로 가정하고 다시 말해달랬더니,,, 저렇게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