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입니다
음...생각이 많아졌다고 할까요?
내가 1년을 근무하면 사람으로서 이기적인것도 깨닫게 되고 사람을 안만난다는 게 나에게 안좋다는 걸 인지하고 혼자서 무언가를 하려고 많이 바꾸고 있어요
게다가 요즘은 에세이 같은 감성적인 책을 많이 찾아보고 읽으려거 서점 갑니다
근무하면서 힘든 점이 많다보니
여러가지로 많이 하려고 해요
일단 초등학교에서 장애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근무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다보니
몸에 이상이 생기더라고요
아침을 건너뛰고 점심을 먹거나
운동부족으로 면연력도 약해지고 건강이 안좋아지다보니 몸에 이상 신호도 나타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병원을 꾸준히 다니며 관리도 하고 있어요
나름
근데 좋은 생각만 계속 할수는 없잖아요
제가 근무지를 스트레스 받으면서 계속 다녀야 되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아무래도 근무지 자체가 애들 수업지원,점심지원
그리고 방과 후 지원,현장체험(특수반,본반)을 들어가다 보니
애들과 있는 시간이 많더라고요
근무지마다 애들 상태가 달라서 계속 붙어있는 분도 계시는데(존경합니다)
제가 지원하는 아이는 비교적 수월해서 처음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진 않았답니다
근데 점점 스트레스를 받고 그러다보니
몸에도 이상이 생기고
그래서 재지정을 할까?생각 중이에요
여러분이라면 재지정 하실건가요?
일단 지원들어가는 애는 2명이고요
한면은 현장체험이나 따라가는 거는 다 따라갑니다
그리고 남은 애는 급식지원하고 있고요
그리고 애들 하교하면 그때부터는 그냥 공부하거든요
근데 중요한건 애 한명 으로 인해서 스트레스 받는다는 거에요
머리는 스트레스 받지 말자인데
몸은 스트레스받아서 몸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더라고요
그래서 일단은 병원가서 약 처방 받고 있는데요
제가 봤을 때는 이건 백퍼 스트레스이거든요
그래서 이번 여름방학까지만 버텨보고 재지정하려고요
학교라는 근무지가 아무래도 8:40~4:40분 퇴근에 급식도 3800원이고 애들이 하교하면 그때부터 쉴수있다는 장점이 있긴 한데
몸상태가 계속 그러면 솔직히 그 근무지에서 스트레스 받아서 생긴건데
재지정해야죠
근데 근처 근무지는 거의 복지관이나 진짜 헬이더라고요
그래도 그 중에 그나마 나은 꿀이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이렇게 여러분 생각을 듣고 싶어서
적었어요
일단 저는 여름방학 까지는 하고 재지정할거에요
근데 이렇게 적으니 학교도 나름 좋은 점이 많네요
요양원이나 복지관인 분들은 장애학공 하고 싶으시겠죠
진짜 근무지마다 고충은 있는거 같아요
사회복무요원들 힘냅시다
- dc official App
돈내고 밥먹는게 장점이누
그런가요?그래도 다른 곳에 비해 중식비가 적게 들어요 - dc App
글쓴거보니까 배운사람이네 나같으면 재지정한다. 정중히 재지정하겠다고 하셈
재지정은 여름방학 보내고 할거에요 지금은 1학기 버틴게 아까워서 상황적으로 보고 2학기 지원이 많이 들어간다면 재지정하려고요 - dc App
몸이 맛이 가기 시작하면 재지정이 맞다고 봄
맞아요 장점은 다 필요없고 그냥 다른 근무지로 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 dc App
하교 몇시임요?
저 4:40분이라고 써놨어요^ - dc App
퇴근 말고. 애들 하교하고나면 개인시간이라는 부분에서 묻는거
한 2:40분이나3시부터는 쉬어요 - dc App
뭐로 재지정할거임?
굴세요 - dc App
그냥 근무하면서 불화재지정할거같아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