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힘들었어도 직원들이 되게 잘해줬는데
직원들 얼굴 한명한명 다 기억하는데
이제 못볼거라 생각하니까 되게 먹먹하다

그리고 대학교다니다가 온애들은 모르겠지만 난 고졸이거든..
이제 학교나 군대처럼 날 보호해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
오늘부로 그냥 사회로 내던져진거야
지금 느끼는 감정들이 되게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해
허망하기도 하고 아련한 느낌도 남고 ㅠㅠ 아무튼 속시원하고 후련한 느낌은 절대 아닌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