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번에 한명 더 받는다고 해서 이번주 금요일날 신입공익이 들어옴.
근데 원래 5인 체제로 해왓기에 이번에 들어오는 공익이 할일이 없게 됬고, (우리 요양원 시스템상 5명 이상 필요치않음)
우리 5명은 합의하에 송영(5시부터 6시까지 어르신들을 집까지 배웅해드리는것, 근무지에서 가장 힘든일. 우리 요양원 선생님들이 쉬는날일때 들어가고 인당 한달에 4~5번함.) 을 몰아주는 대신 특혜를 주는걸로 함.
그리고 팀장에게 보고. 팀장도 ㅇㅋ하고 대표한테 보고. 근데 대표가 안된다고 함. 그래서 새로 들어오는 공익이 하는일이 없는걸로 정해지고 같은달에 들어온 나는 존나 억울하고 박탈감 느껴서 항의.
항의내용은 '이번에 들어오는 신입의 근무내용을 명확히 해달라.' 근데 돌아오는 답은 '아직 안정햇다고 아마 너희들 연병가 땜빵으로 들어갈거고 너희들 송영 하루씩 빼서 줄꺼다'고 함.
나는 '우리는 정해진 업무가 잇는데 그 친구는 업무도 안정해졋고 어쩌다 송영 한번씩 들어가고 땜빵하는거면 내가 하겟다. 나는 오자마자 하라는거 햇는데 이 친구만 혜택 주는거 아니냐 모든 공익에게 동일한 노동이 제공되어야하는거 아니냐' 고 하니까
'우리가 유도리 잇게 하겟다' 고 함. 그래서 내가 개빡쳐서 알겟다고 하고 다른 공익들중 2명도 따라 빡침.
그래서 씌익쒸익 거리고 잇는데 갑자기 대표가 우리 5명 다 부르더니 '너희들 편의 많이 봐줫는데 다 필요없는거같다 앞으로 [규정]대로 정시출근, 정시퇴근이다' 라며 보복성 갑질을 행함.
그러면서 사회복지사가 '너희는 현역대신 여기로 온거며(너희는 끌려온거라는 늬앙스엿음) 부여받은 임무는 이런것들이며 싫으면 재지정해라' 라고 함.
그래서 5명 전부다 빡이 쳣지만 애초에 대표가 우리의 편의를 위해 출퇴근시간을 조정해준거엿고 규정대로 하는것이 맞기때문에 일단은 넘어감.
그리고 그 다음날 신입이 들어왓고 신입의 근무내용이 정해짐. 사실 잇으나 마나한 업무고 자리여서 어이는 없엇지만 사실 5명 전부 그렇기 때문에 걍 난 진정이 됨(왜냐면 신입의 근무내용을 알고 싶어서 항의한거니까).
근데 여기서 우리중 2명이 '이건 말 그대로 보복을 한거다. 도의적으로 이건 지나친거다. 애초에 시킨걸 안한것도 아니고 우리가 규정위반을 한것도 아니라 간단히 물어본건데 노예취급하며 보복한건 잘못된것' 이라며 극대노
그러면서 규정을 공부하더니 실제로 규정 위반이 된 사항을 발견, 그리고 우리에게 말해줌.
그 내용은 바로 '우리는 공무원 신분이기 때문에 공무원법도 적용되는데 송영이라는것이 공무원법에서 [출장]에 해당, 그래서 송영을 나갈때마다 추가 봉급을 줘야하고 추가 근무가 인정되기때문에 혜택을 받아야한다' 라는것.
하지만 신입을 포함한 3명은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고 싶지않다. 아직 복무기간도 많이 남앗는데 싸우고 싶지않다. 걍 까겟다' 는 스탠스.
극대노한 2명은 '너희들을 존중한다' 며 강요하지않고 나에게 입장을 물어봄.
근데 나도 복무기간이 엄청 많이 남은 상황에서 어떻게 할지 엄청 고민이 됨.
이렇게 싸워서 이길 자신이 없는게 아니라, 이겻다해도 남은 복무기간을 버틸 자신이 없고 사실상 이길 자신도 없기때문.
2명은 나에게 '주말동안 생각할 시간을 주겟다. 우리와 함께 하지않아도 된다.' 고 하긴 함.
님들이라면 걍 깔꺼임 아님 맞써 싸울꺼임?
P.s 확실히 법위반인건 팩트임.
니좆대로해 찐따새끼야
나 혼자 맞서싸워야 된다면 고민되겠는데 이미 동지가 2명 있으면 때려엎어야지 - dc App
그정도까지 간거면 어차피 재지정 해야됨 가기넌에 깽판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