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뭔누나있는데

내가 꿈에 그리던 이상형이다

얼굴 옷차림 몸매  성격 말투 등등 내가 이상형으로 생각해오던

사람을 여기서 만날줄도 몰랐고

그렇게 나는  1달정도 같이 일하고 있었는데

인사이동으로 민원여권과로 간  공뭔누나는

자연스럽게

나와는 왕래가 적어졌다


내가 점심시간에 일부러  누나 옆자리에 앉기는 하지만


하루에 한번 뿐이라 슬프다


뭐 어찌됐건간에  누나랑 둘이 일때문에
가까이서 눈마주칠때마다 설레서 미치겠다


나도 이런 내가 싫다......



그리고 두렵다

과연 먼 미래에 내가 이런 꿈에 그리던 이상형과

결혼 할 수 있을까

이런 사람이 나타나기는 할까

그러지 못할 것같아서 자괴감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