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ㅌㅊ
1. 조기는 생각보다 맛있었다 겉바속촉 그래서 세마리 가져오지 않은걸 후회했다
두마리 먹고도 밥이 절반이나 남았기 때문.
사진으로 보일지 모르겠는데 보통 급식으로 나오는 조기의 한 80프로 크기였다. 옆의 반장님의 표현을 빌리자면 쥐좆만 했다. 성인 손가락 정도 생각하면 될 것 같다.
2. 카레오뎅감자 볶음이라는 해괴망측한 메뉴는 말 그대로 해괴망측했다.
아마 내일 예고된 카레라이스에 배분한 양을 제외하고도 남은 카레를 쓸 때가 없어서 한번 쓰까 본 것 같다.
밥의 얹어주는 카레도 아니고 그렇다고 향신료 정도로 조금 들어간 것도 아니었다.
질뻑질뻑해서 카레를 엄청 졸인듯한 미묘한 농도에 미묘하게 단단한 오뎅에 그 오뎅에 미묘하게 배어있는 카레 맛은 삼박자가 박치 수준이었다.
간도 카레와 애매한 수준. 감자는 다 안익었다.
3. 총각무는 이고 젓가락이고 전혀 들어가지가 않았다. 어거지로 안입 베어 물어봤는데 생무였다 ㅅㅂ
4. 숙주는 숙주나물 난 숙주나물 좋아한다.
근데 보통 구내식당애 숙주나물 나오면 소고기:숙주 5:5였는데 오늘은 소고기 거의 안보인다
5. 부대찌개는 픽을 미스해서 고기 한 점 소세지 두점있는 걸로 가져왔다. ㅈㄴ게 셔서 국물과 김치는 못먹는다
6. 무말랭이 무의 아린맛에 미묘하게 짠데 맛없는 양념이 섞여서 또 함정이다.
난 원래 무말랭이 좋아한다. 근데 여긴 맛없음
결론 : 조기 두마리랑 숙주나물로 밥 먹었다.
생선 시발 - dc App
비와수 어쩔수 없이 구내식당에서 먹었다
진짜 허기채울려고 먹는수준이네ㅅㅂ
으 그냥 한솥 먹을 듯 - dc App
돼공이노?
팬입니다. 낼도 부탁드려요
미식가네 계속 연재바람.
오늘은 휴재인가여뉴ㅠ
12/10 경공3.5 조기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