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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온지 아직 한달?두달? 안되고

그냥 직원들이랑 친해지고 싶어서

요양원 사무실에서 이런저런 말 그냥 던지거든.

거기 이쁘장한 40대 간호사 한명 잇는데

오늘 외출했다가 돌아올 때 선그라스 쓰고 왔길래

선생님 선글라스 예쁘시네요~

했더니 그냥

예에~

하고 암말도 없이 자리에 앉더라.

근데 끝나고 버스타고 집에 오는데

왠지 자꾸 아른거리면서 곱씹어 보니까

나를 얼마나 벌레만도 못한 세끼로 보면

그런 리액션으로 반응했을까 생각하며

눈물이 나오더라.

아니 결혼도 하고 중학생 자식도 있는 인간한테

내가 마음이 있어 그랬겠냐고.

진심 좆버러지 같은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