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논산훈련소 갔다옴 일단 문제점을 바로 말하겠음
1.정량급식
메인반찬 ㅈㄴ없음 깍두기는 많다못해 넘쳐서 말랑말랑함 밥만 계속 많이 먹어라고 밥만줌 웃긴게 뭔지암? 정량급식하면서 ㅈㄴ아끼는척하는데 ㅈㄴ많이 남아서 그걸 다 버림 배고프다 더 달라해도 절대 안줌 양도 굶어죽을거 같음 살기위해서 일단 밥 많이 퍼가는데 반찬없어서 결국 밥 버림 버리는양만 매일 몇십kg 나옴 아무리 밥의 민족이라지만 반찬없이 밥만 주는데 영양 생각해서 식단이 나오는거치곤 영양도 별로없음 냉동식품보다 맛없음 진짜 죽는줄 알았음 격리때는 양이 훨씬 적음 가만히있어서 그렇지 일상생활하면 절대로 못버티는 양 현역들도 같이 먹는데 다 컵라면이나 음료수로 보충했었음 전투식량은 진짜 돼지한테 짬처리용으로 주는 수준이었음
2. 격리
2주 가깝게 방에만 갇혀있는데 산책 두세번만 시킴 훈련 받으러온거지 내가 뭘 잘못했다고 감옥온거마냥 화장실도 통제 받으면서 하루종일 갇혀있어야하는지 몰겠음 그것도 2주동안 미쳐버릴거같음 기본권침해 당한적없냐고 꾸준히 설문조사하는데 화장실통제당하는거부터가 기본권침해 아니냐?
3. 코로나 검사
ㅈㄴ성의없이 막쑤심 눈 아프다는 사람까지 있을정도로 막쑤심 귀찮은건 알겠는데 눈 아플정도로 쑤시는건 아니지 밖에서 그랬음 나한테 뒤졌다 진짜
4.아무 의미없는 훈련
현타만 ㅈㄴ오는 훈련들 총쏘고 수류탄던지는데 기다리는시간이 더 많음 딱 여기까지가 실제 훈련이고 나머지는 왜 하는지 비전투력손실하지말라면서 지들 스스로 비전투력손실 내는중 각개전투도 현역들처럼 산에서 하는게아닌 땅바닥에 엎드리기만 계속하는데 엎드리는거는 어린애도 알거같은걸 계속하는데 왜 하는지 몰겟고 행군도 허리만 망가지는데 왜하는지 몰겠음 그냥 쓸데없이 체력낭비하는게 너무많음 물어보니까 지들도 왜 하는지모름 아침점호도 나가서 체조하고하는데 5월말에도 안경에 김이 생김 춥고 힘들어서 아침부터 비전투력손실난다 실내점호 좀 해라 그냥 좀
5. 전화
전화도 거의 안시켜줌 부모님이랑 친구 한두명 전화하면 끝 3주동안 전화 4번밖에 안시켜주며 시간도 엉청 짧음 21세기인데 아직도 옛날전화ㅋㅋㅋ 그것땜에 시간 다 잡아먹는데 시간도 너무 짧아서 뭔 대화를 못함 차라리 분대장 보는 앞에서 통제하에 통화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모두가 할 정도
진짜 공익은 인권도 없는거같고 현역들도 정신적스트레스 너무 받고있음 왜 군대를 뺄수있음 빼라고하는지 진짜 공익인게 아무생각없었는데 현역이 아니라 다행이라는 생각을 처음으로 하게됐음 그냥 이번에 훈련소 다녀오고 나서 느낀건 군대는 미래가 없다는거임 왜 논란이 일어나는지 알겠음 논란이 일어나는데는 이유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