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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으로 면제를 받았는데 나는 절대로 병이 있다곤 생각 안함


약도 그냥 날 잠재워서 감시하고 핍박하려는 수단인거 같고

그래도 약이 있어서 막 내가 밖에 돌아다닐때 사람들이 날 우습게 욕하고 차나 전봇대가 떨어져서 죽을거 같진 기분이 없는데


매일 학교 운동 집 그리고 게임만 하니깐 사는거 같지가 않다

복지공익들에겐 미안하지만 나는 솔직히 병이 있다고해도
4급을 받을수 있어서 현역은 못가도 2년가까이 집에서 사람노릇해서 평범하게 살줄알았는데

병무청에서 남들 다보는데 5급주고 나한테 업신여기며 창피에
남들 다보는데 안쓰러운 눈빛으로 힘내라?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다 나는 일하는게 두려워서 컴퓨터 게임이나 하는건데 강제로 일도 안줘 병원은 약만주고

날좀 내버려둬줬으면 좋겠는데 구청이나 경찰서 동사무소 법원 이런건 일이 없나?

나 열심히 음악도 하고 예전엔 행복했었는데 일이 없어

이제 겨우 22살인데 이해가 안되는건 뭐야

그냥 나한테 뭐라도 줬으면 기분이 좋은데

형광등이 터지고 전기 콘센트를 만질때마다 감전되어 죽을까봐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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