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성 인권이 제일 바닥인줄 알았는데
그 밑에 군인(사병)이 있고 그 밑에 공익이 있는듯하다

군인에 비해 소수고 요즘 군대는 많은 개선이 진행되고, 될려고 하는데 군인 수에 비하 확연히 적은 공익은 관심조차 없다.

우리가 뭐만 말하면 ‘너넨 현역보다 편하니까’라고 대응만 한다

일단 첫번째 돈에 관련된 문제다

물론 현역도 최저도 못받는 거의 무급수준으로 받긴하지만

현역은 적어도 PX, 3끼는 제공(물론 이게 사람이 먹는 식산가 하는 사진이 종종 올라오지만)해준다

공익은 PX도 없고 소비자가 그대로 구입해야하며
하루 식사중 1끼값는 받는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자취하는 경우는 더 최악이다

월급 60으로 방값빼고 식비 하루에 만원으로 아득바득 산다고해도 벌써 마이너스다
교통비며 통신비(공익은 군요금제가 불가능하다) 벌써 대출을 받아야 생계를 이어갈수있다.

돈이 부족한 경우 겸직을 하면 되겠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공익 9시간 근무+알바 3시간만 한다고 해보자 
12시간 일하고 이동시간 2시간 잡고 8시간 잔다고 해보자
남는 자유시간은 고작 2시간 씻고 밥먹고하면 끝나는 시간이다

이런 생활이 몸이라도 멀쩡한 사람들에게도 가혹한 일상일텐데
몸이든 정신이든 일반인이 아니기에 공익을 온 20대 남자들은
차라리 죽는게 더 편한 처사일지도 모른다

이렇게 말한다면 ‘너네는 현역보다 편하니깐’ ‘너네는 출퇴고 사회에 있으면서 불평이 많아’라고 말을 듣는 경우도 있는데

헬무지(요양원)이거나 더 빡센 근무지보다 편한 군대 꿀무지, 땡보가 더 편한듯 하다
(하다못해 현역 갔다온 내 친구도 주말마다 외출, 배달음식 자유, 등등 편하게 군생활했다)

하다못해 이번 백신만 봐도 현역은 군부대에서 맞는데
우린 단지 공익이란 이유로 후순위로 밀렸다

우리는 민간인이라기엔 최저도 못받고 자유도 없으며
군인이라기엔 군해태고 못받는다

하다못해 사회에 나와서도 공익 나왔네? 
현역들 고생하는 동안 편하게 지냈겠네 등의 소리를 들으며 살아간다

진짜 소수 중에 소수인 공익 인권 개선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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