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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에 지하철에서 공익했던 공붕이다.

공익 간 이유는 장애 때문인데 심각한 장애는 아니고 경증 장애가 좀 있어서 4급 받았다.

그때는 대학교 4학년이었는데 소해하자마자 특별전형 중에 신체적 장애 전형으로 로스쿨 입학해서 지금은 변호사 현직이다.


근데 공익하는 내내 차장놈이 나를 거의 노예 부리듯이 대하던 차장놈이 있었다.

그래도 2년 꾹 참고 소해했는데 어제 그 지하철역 지나다가 그 차장놈 만났다.

일부러 인사하니까 정장입은 거 보고 어딜 가길래 그렇게 빼입고 가더라ㅋㅋ

그래서 아 지금 재판간다고 하니까 무슨 재판? 하길래 저 변호사라고 하면서 명함줬다.

눈 휘둥그레 해지더니 '너가? 변호사라고?' 하길래

지금도 무시하는구나 싶어서 '네,  차장님 인성이면 나중에 언젠가 한번 정도는 제 도움 필요하시지 않겠어요?' 하니까

벙찌길래 '그럼 가보겠습니다.'하고 왔다ㅋㅋㅋ


하 너무 통쾌한데 글 올릴 곳이 없어서 여기에라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