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후반기부터 근무한 아동센터 공익인데
아동센터에서 일하면서 우울증 진단 받았다...
원래 허리 공익으로 온건데 센터에서 무거운거 나르라고 시켜서 디스크는 더 심해졌고 잘 걷지도 못하는 중이고 앉을 때마다 괴롭다.

여기까지는 괜찮은데 악질적인 애 몇명이 자기 때렸다고 허위 신고해서 조사도 받고있다... 내가 한건 걔 초5나 되서 한글도 못읽고 공부 안하려고 하고 반말하고 땡깡부려서 큰소리 친거 뿐인데
자기 때렸다고 신고했더라

이런 상황에서 머리도 빠지고 디스크 더 심해지고 병원비는 많이 나가니까
우울증 오더라 이게 가짜 우울증인거 같아서 검사받아보니 초기 진단 받았다..


원래 공익 오기전에 사회에서 변변치 않은 것도 아니고 이름있는 외국 회사 다니다가 온거라서 더 우울해진다.
돈을 갑자기 못버는 것도 그렇고
생활도 힘들어지고...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