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핑프들아
너희들을 위해 간단하게 재학생입영원/본인선택에 대해 알려주려고 한다


1. 보통 재학생입영원은 11월, 본인선택은 12월에 있고

니들이 병무청 알림톡을 따로 받지 않겠다고 설정해놓지 않았다면, 병무청이 재학생/본선 며칠 전쯤 정확한 날짜를 카톡으로 알려주니까

정신머리 온전한 친구면 기간놓칠 걱정은 안해도 된다.


2. 원래는 재학생입영원은 스택이 안쌓이는데 최근에 바뀌어서 스택이 쌓인다 카더라. 근데 재학생 1번 본선 1번 떨어진다고 스택이 2개 쌓이는게 아니고, 재학생 1번 떨어져서 스택 쌓이면 본선은 스택이 안쌓인댄다.

참고로 재학생입영원이 그나마 경쟁률이 낮은 편이다. 대학에 없는 놈들은 재학생입영원 못넣거든.



3. 대학 재학중일 경우에는 재학중이라는 사실 자체만으로 병역연기 사유에 해당하기 때문에 장기대기 면제 3년 그거 해당안된다.

휴학도 소용없고 3년 시계가 흘러가길 원한다면 졸업을 하던지 자퇴를 하던지 해야한다. 학적이 남아있는 한 죽었다 깨어나도 3년시계는 흐르지 않는다.


4. 재학생입영원, 본선 모두 탈락횟수와 니 나이에만 관심있지 니가 몇빠따로 집어넣었는지는 노상관이다. 선착순 아니다.

신청기간동안 뻘짓하지 말고, 니 집에 가까운 복무지 위주로 후보 리스트를 만들어라. 진짜 씹헬무지는 네이버 지도 켜서 로드뷰만 봐도 '아 여기 가면 좆되겠구나'가 딱 보임. 너무 낡은 곳/너무 큰 곳/장애인이나 노숙자 시설은 걸러라. 그런곳 치고 헬무지 아닌데 없다.

마지막날 본인이 작성한 리스트에서 우선순위를 정해서 신청창 닫힐 때까지 지켜봐라. 마지막에 암살당해서 떨어지는 놈들 많다...

공익인포 찾아보는 사람도 있던데 그렇게 도움이 되진 않는다. 거기서 연막 존나 치기도 하거든. 근데 딱봐도 담당자나 기관장같은 사람이 거기다 댓글달아놓은 곳도 있는데 거긴 100% 헬무지다.


5. 최근들어 공갤발 개척방법이 많이 막혔다. 혐오업무도 규정 바꼈다고 걍 시킬 수 있게 됐다.  그러니까 되도록이면 헬무지와서 개척할 생각을 하는 것보다는 처음부터 좋은 곳 가게 노력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