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센터에 올해 서른살 여직원이 한명 있다
그 여직원 누나는 이쁘고 착해서 나랑 친하게 지냈다
친하게 지내다 보니 어느샌가 서로 좋아하게되고 또 사귀게 되었다
그런데 어제 그 누나가 사실 자기한테 3살짜리 아들이 있다고 그러더라
전 남친이랑 사이에서 나온 앤데 애 생기니 걍 도망갔데더라
나도 그말듣고 좀 충격먹었지만 이렇게 좋은 여자를 이대로 버리고 싶진 않아서 결국 애 책임지기로 했다
오히려 이 직원누나가 한 아이의 엄마라니까 뭐랄까 묘한 섹시함과 아름다움이 더 느껴지더라
나는 23살이라 누나랑 나이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괜찮다
아무튼 내 양아들, 동석이 한번 잘 키워볼테니 공붕이들도 응원 많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