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담주 소해인 자활공붕이인데 갤질 오랜만이기도 하고 글 솜씨도 없어서 이해좀
콤퓨타로 쓰는거라 가독성도 많이 떨어질듯 ㅇㅇ
훈련소 드가기 전에 공갤 들어와서 이런저런 꿀팁 받고 복무 시작했는데 벌써 소해까지 왔네
무튼 이제 자활센터 관련해서 설명해봄 갤에 자활 관련된 글은 너무 없더라
1. 자활은 뭐하는 거임?
자활센터는 그냥 간단하게 기초생활수급자나, 한부모 , 편부모, 장애 등등 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업단에 배치해서 일시키는 곳임. 취지는 막 자립성을 길러서 사회에 내보낸다는 건데 이거 실천하는 사람 거의 드뭄 그만큼 이상한 사람들도 생각 이상으로 많음 앞에 얘기했던 사람들이 일하는 곳이니까 화내고 짜증내면 개지랄함 대충 '
(술마시고 지랄하거나 지들끼리 싸우거나 아님 사귀거나, 안씻거나 등등 온갖 사람들이 다 있음 )
2. 공붕이들이 하는 일?
그냥 잡일 다 한다고 생각하면됨 쓰레기 버리기, 참여자 안내 , 통장정리 , 파쇄 , 회의실 대형 맞추기 , 통장정리 , 서류철, 공문정리, 전화 등등
아주 가끔 사업단으로 팔려나가는 일도 있으니까 절대 무조건 안된다고 어필하셈 ㅇㅇ
선임새끼 있었을때까지만 해도 난 한 사업단에서 오는 예약 전화 2개 다 내가 받음
좆병신새끼하나때문에 고생길 열렸음
3. 꿀무지?
이건 케바케임. 예전 공갤에는 계속 꿀무지라고 나와있는데 난 헬무지에 더 가까움
일 없는 날은 진짜 하루종일 공부해도 뭐라 안함 대신 바쁜날은 개인 시간 1도 없음. 폰겜 금지도 케바케인듯
대충 하고싶은말좀 적자면
이것도 케바켄데 센터에서 좀 윗사람들이 병신이다 그러면 바로 할거만 하셈
헬무지는 대충 감 오겠지만 꿀무지는 초반에 간좀보다가 뭔 이상한거 다 시킴
노트북 고쳐라, 방음벽 설치해라 , 선풍기닦기 , 프린트기 고장났다 고쳐라 등등 실제로 들었던 말임
뭔 맥가이버도 아니고 다 고치라고 하는데 즈그 자식들한테 이런거 시킬까 라는 생각도 들고
지들 바쁜척 다하면서 막 여시보고 쇼핑하고 개지랄하는데 존나 노예취급하니까 ㅈ같은건 거르셈
다시 생각해도 애미뒤진거같음 ㅇㅇ
병신같은 선임이 가스라이팅 해서 노예 패치 돼갖고 초반엔 좀 빡쎘는데 나가고 나서 내가 알아서 개척했음
그리고 가끔 개인정보 관련해서 일 시키는데 바로 거절하셈 뭔 병신같은 도장 찍어라 또는 개인정보 파일 만들어 달라 이지랄 하는데
녹음하고 증거수집해서 조지는 것도 나쁘지않음 나도 이렇게 해서 몇 번 신고 갈기니까 일 안시키더라
무튼 길고 긴 좆같은 공익 끝나니까 다시 맘 잡고 공부해야할듯
노예처럼 끌려온 모든 공붕이들 응원함
ㄱㅅ
정보글개추 소해미리축하한다
별의별 좆같은곳에서 한남들 갈아놓어소 유지하는규나
나도 자활센터인데 난 꿀?무지 쪽인듯. 보통 실근 1시간 쯤 되고, 30분이 안 되는 날도 주1~2회정도 있음. 나머지 시간은 웹툰보면서 놀거나 책읽고 개인 공부함. 개인실은 없긴 한데 개인 책상, 컴퓨터 있고 매일 하는 루틴(최대 3~40분)만 알아서 하면 됨. 직원들도 다 착하고 나한테 잘해줘서 편함. 가끔 참여자 개인정보 파일 만들라곤 하는데 오래 걸리거나 힘든 것도 아니라서 ㅇㅋ해줌. 솔직히 양심상 여기서 더 개척하려고 하다간 역효과만 날 것 같음
암튼 고생했다 게이야ㅋㅋ 나도 선임때문에 ㅈ같긴 했는데 무시하고 내 성향대로 하니까 직원들도 적응하더라
나도 자활센터인데 2번에 적어놓은거 그대로 하는듯 우리도ㅇㅇ 연초(12~2)랑 연말(보통 가을)이 바쁜편이고 그외에는 자잘한업무. 대신 우리는 방음벽설치 프린트고치기 이런건 안시키더라 처음에 자활 배정받았을 때 아예 1년9개월동안 사업단에 배치시키려고 마음먹고 사업단 로테이션 쳐돌리길래 어이없어서 거부했음. 현재 1년째 사무실에서 근무 중이다 연초 연말 같이 바쁜 날이나 행사 참여하는 날에는 사업단 지원나가기도 함. 개인정보관련된건 거부하면 사무실에서 시킬일없다고 사업단 보내버릴까봐 그냥 하고있는 중. 우리는 꿀무지는 절대 아니고 평무지같음 가을철에는 씹 헬인듯 병가 아껴둔거 그래서 가을에 행사있는 날 다박을라고 ㅋㅋ 나는 공익 초반이 ㄹㅇ 힘들었어서 한 6개월간 재지정 ㅈㄴ알아봤었다 근데 집앞 10분거리에
있어서 출퇴근 편하기도 했고 그래도 씹헬무진 아니라서 적응해보잔 생각으로 지금까지 하고있고 결론적으로 지금은 적응 잘한듯 함.시키는 일 아니면 절대 안하고 말도 대답할 때밖에 안하지만 이렇게 하는게 제일 편함. 글고 내가 가을에 바쁘다했는데 다른 곳은 어떨지 모르지만 우리는 김장도 했었다 시발련들 일주일동안 연속으로 총 배추 1700포기 시키더라 다른복지들도 다 ㅂㅅ인거같고(그나마 아센 괜찮아보이는듯) 자활역시 케바케긴하지만 한 번 잘못걸리면 지옥을 경험할 수 있으니 앵간하면 행정가라 제발
본인 공익 나 혼자임.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나 하나로만 유지하려는듯. 나 여기 오기 전에 있던 공익놈이 일 개같이 해놓고가서 한동안 안뽑던 와중에 나 간만에 뽑은거라 한번에 여러 명 안뽑고 조심히 하나씩 뽑는거같음 덕분에 공익한테 시킬 업무는 나혼자 다 한다. 한 명만 더 있으면 덧나나 혼자해서 뭔가 눈치안보고 편한 게 있긴 하지만 일하는 것도 외롭고 업무도 덤탱이 맞은 느낌이라 ㅈ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