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 행정으로 재지정하고 비교해볼게

*실근 7시간 이상
-> 실근 1시간 미만

*업무 강도 높음
-> 서류, 전화 업무

*출퇴근 왕복 3시간 이상
-> 출퇴근 왕복 20분 내외

*개인자리X 치매 노인 생활 공간에 플라스틱 의자 두고 앉는데 앉아 있으면 꼽줌
-> 개인자리O 사무실 의자, 칸막이, 개인PC 사용(자리 옮기면 갖고 감)

*치매노인들 간식시간에 줘도 안 먹을 거 남으면 주면서 생색
-> 과자, 음료수, 라면 등등 종류 많고 아무때나 원하는만큼 가져다 먹음

*제일 많이 듣는 말 "니가 여기서 하는 게 뭔데." "난 솔직히 너 없을때가 더 편해."(실근 7시간)
-> "고생하는데 이 정도는 챙겨줘야지." "고생하셨어요." (실근 1시간)

*치매 노인 식단 그대로 나오는데 돈 내고 먹음 가격도 내 기준 비싼데 어디가서 이 가격에 이런 집 밥 못 먹는다 이지랄
먹기 싫어서 컵라면 사와서 먹으니까 또 지랄
-> 직원 식비로 점심 챙겨주고 맛있는 거 회식하면 데려감

*담당자 586 여복지사
-> 20대 눈나

*연가 혹은 병가 시 눈치 줌 죽을만큼 아픈 거 아니면 병가 쓰지 말라고 일단 출근 해서 확인 받아라 이지랄. 출근하면 출근 할 수 있으면서 무슨 병가냐.
-> 당일 연병가 완전히 자유로움

*여초집단 뒷담화 심함 정치질 미침 서로서로 없을때 욕함
-> 남초집단 서로 뒷담하는 거 본 적 없음

*벽돌 옮기고 시멘트 칠 시키고 특별 휴가 1일 줄 수도 있다 발언 후 병무청에서 온 특휴 권장 공지 입 꾹 닫고 넘어감. 본인은 아는 사회복지사 지인 통해 그런 공지 있다는 거 들음.
-> 현재 특별휴가 5일 받아둔 상태

*감사 나온다고 손바닥만한 펀치로 4년치 서류철(4년동안 뭐 했음?) 일주일 걸림
-> 서류 철 한달치 해도 펀치 좋은 거 써서 한번 누르면 끝

*냉수 안되는 정수기에 허구한 날 고장나는 제빙기 같이 씀.
-> 얼음정수기

*팩스 한장 한장 스캔해서 보내는데 이 마저도 안될때 많음
-> 그냥 서류 올려놓고 버튼 누르면 끝

*눈 오면 제설도구 줌
-> 눈 오면 출퇴근길 걱정해줌

*집에 볼펜 남는 거 없냐고 좀 가져오라고 함
-> 매달 사무용품 필요한 거 물어보고 사다줌

*편의점 가려면 마음먹고 나가서 빠른걸음 30분 걸림
-> 5분 거리 편의점, 쇼핑몰, pc방, 노래방

*치매 노인 소리 지르고 있지만 이어폰 착용 불가
-> 조용한 사무실 분위기, 이어폰 써도 된다고 먼저 말해줌

*12시 넘겨서까지 일 시키고 1시간 휴게시간 보장해주는 당연한 걸 생색냄. 마치 1시 넘겨서까지 쉬어도 오늘은 특별히 봐준다는 식.
-> 12시 넘겨서까지 일해본 적이 없음. 11시 반쯤 점심 먹음.


*나이 먹고 써주는 곳 없어서 최저 받고 요양원 일 하는 사람들한테 무시 받기 + 사회생활 경험 요양원뿐인 년들의 사회생활 훈수
-> 정말 사회생활, 직장생활에 필요한 꿀팁들 알려줌

*조금 실수하거나 심기 불편하면 과장하고 부풀려서 뒷담하기. 그걸 들은 직원들은 거기서 다시 부풀려서 소문 퍼짐. 추운 날 실내에서 겉옷 입고 있다가 그걸로 혼나고 안 벗었더니 무슨 하극상 일으켰다는 듯이 소문남.
-> 다른 부서에까지 열심히 잘한다고 미담만 말해줌


쓰려면 더 쓰겠는데 줄인다. 이래도 재지정 안해? 이래도 복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