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사건과 관련하여 질문에 대한 답변과 상황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 어디 소방서인가요?


모두가 알고 있는 유명한 소방서입니다.




2. 언론에 제보해라


이미 제보를 하여 기자님과도 연락을 하였고 인터뷰 예약까지 하였으나 갑자기 윗선에서 이야기를 진행하지 않는 게 좋을 거 같다고 하시며 취소되었습니다.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52ed6a5ea89d63267f39d13cd6e435fa73023d8f2037e91e78e8a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52ed6a5ea89d63267f29d17cd6ede86a9f12ec4f865f6f25cb99c




3. 증거


사건 당시 인사 주임님이 계셨고 인사 주임님께 여쭤보니 일에 집중하느라 잘 못 봤지만 "운동 좀 하니?"는 들은 거 같다고 해주셨고 "운동"관련 발언에 대해 인사혁신처 조사에서 피신고인 진술이 다수 참고인 진술과 다른 점을 토대로 성추행 판단을 받았습니다. (징계 확정)




4. 상황 설명과 이해를 돕기 위해 당시 행정과를 그림판으로 그려보았습니다


a04b39aa2527b275b2ff5a51d25aeed860b2ad8f4f1e4868cf071cfc5e8b0d




추가로 검찰에 불기소이유서를 확인해 보니 감찰 주임과 교육 반장(담당자)이 "본인들이 사건 당시 있었고 성추행 사실을 보지 못했다"라고 증언하여 불기소 처분이 났고 이를 반박하는 증거로 관련 녹취록을 제출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신고 의사를 밝히기 전 사건 당일 감찰 주임과 상담에서 감찰 주임은 공감과 위로를 해주며 "우리 과장님이 그러면 안됐다.", "과장님이 나빴네" 등 범죄 상황에 대해 모르는 듯 말하며 행정 과장의 행동에 대해 잘못을 탓했지만, 신고 의사를 밝히자 달라진 태도로 공격적으로 대하였고 검찰에 "본인은 사건 당시 있었으나 그런 사실을 보지 못했다" 라고 증언하였습니다.





신고의사를 밝히자 달라진 감찰 주임의 태도와 보고서 조작





또한 보고서 조작 정황이 보여 교육 반장(담당자)에게 직접 찾아가 확인을 하였고 "거짓말하려는 거 아니다". "내가 있었다 얘기한 게 아니다", "오히려 oo 씨가 나한테 사과해야 되며 이거 실수하는 거다", "나한테 미안하지도 않냐"라고 하였습니다




사건 당시 제가 행정과에 들어가자 동시에 담당자는 행정과에서 나가는 걸 제가 봤고 담당자는 계속 "과장님이 서있는 건 봤다"라고 교묘하게 본인이 있었던 것처럼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검찰에 해당 녹취록을 제출하였으나 제 증거는 받아들여지지 않고 감찰 주임과 담당자의 증언만 받아들여진 상황입니다.



저도 평소 소방관 분들에 대해 멋있다 생각하며 존경하였으나, 이런 사건이 벌어지자 조직적으로 가해자를 옹호하는 모습에 크게 실망하였고 너무 억울한 상황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