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 ㄷ구 도서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병무청이 저의 의견을 무시하고 기관 측 주장만 듣고 강제로 복무 부적합 심사를 진행해 소집해제를 당했습니다.


우선 제가 근무했던 도서관에서는 사회복무관리규정을 무시하는 각종 갑질이 있었습니다

1. 월급 체불

2. 폭언

3. 점심시간 및 점심식사 장소 미제공

4. 불법 개인정보 조회 업무 지시 강행

5. 무리한 업무 부과

6. 공휴일에도 휴무 미제공


이런 문제들 때문에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넣었는데, 이에 대해 신문고를 많이 넣었다는 이유로 복무부적합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기관장은 병무청에 제가 민원을 많이 넣었다는 이유로 문제를 삼았고, 심지어 "나 때문에 정신과 치료를 받게 됐다"는 거짓 주장까지 하였습니다.

병무청은 이에 대해 저의 의견을 단 한 번도 듣지 않았고, 일방적으로 복무 부적합 심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복무를 지속할 의사가 있었지만, 병무청은 제 동의 없이 심사를 강행했고 결국 강제 소집해제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병무청의 담당 지도관에게도 전화하여 따졌으나 제대로된 답변없이 "기관장의 요청이다" "빨리 소집해제하면 좋은데 왜 그러냐" 하며 전화 중 담배나 피면서 마음대로 전화끊는 등의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게 공정한 일인가요?

사회복무요원이 기관의 갑질에 대해 신고하면 보호받기는커녕, 오히려 신고한 사람이 강제로 소집해제당하는게 저는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기관 측에서는 거짓 주장을 하더라도 아무런 불이익이 없고, 병무청은 사회복무요원의 의견을 전혀 듣지 않습니다.


이 글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저처럼 억울한 사람이 또 나오지 않도록 널리 알려주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