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3살인 사람입니다.


신검 104-나 아스퍼거 증후군을 판정을 받아서, 신검 5급 전시근로역을 받았습니다.

이미 2년도 더 된 일이라서 민방위만 받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스스로 일용직이나 일을 하면서 느끼는 건데, 현재 정신상태가 100% 양호하지는 않습니다.

꾸준히 먹는 약이 있는데, 그것만 잘 먹으면 일반인과 다를 바가 없거든요.

일자리에서도 에이스는 아니지만, 일인분 역할을 한다는 쪽입니다. 분쟁을 만든 적도 없고요,

주위에서도 제 이미지는 "소가 닭 보듯이, 닭이 소 보듯이"라는 측면이 강합니다.

최소한 군대를 빠지는 것은 이해를 했습니다. 약물 공급이 중단되면 일이 심각해지거든요.

그러나 사회복무요원도 못 한다는 것은 납득되지 않습니다. 가끔씩 병가를 내면 병원을 다닐 수 있고, 요즘은 적체도 심각하기에, 정공은 3년 기다리면 면제잖아요?

심지어 의사, 사회복지, 비행기 조종사는 물론, 운전면허도 정신과 의사의 승인이 있다면 가능합니다. 아마 내년쯤 운전면허 등 여러 면허에 대한 허가를 받을 겁니다.


본인이 군대 내지 공익을 가지 않는다는 건 솔직히 선택받았다고 생각하지만, 공평한 의무를 부여받지 않아서, 혼돈스러운 사람입니다.


물론 당시에는 정신과 입원을 하긴 했지만, 그건 과거의 이야기일 뿐이지, 현재 제 판단이 아닌 의사선생님한테 들은 바, "많이 양호해졌다. 일반인과 다를게 없다."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물론 이제와서 무언가 바뀌지는 않지만, 저랑 비슷한 사람이 존재하나요?

본 글을 읽으면, 몇몇 궁금증이 생길텐데, 이건 영양가도 없고 재미도 없으니, 아래에 적겠습니다.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104-나 아스퍼거 증후군의 경우, 4급 아니나요?


맞습니다. 그러나 저는 뒤에 추가 내용이 있어서, 4급 해당임에도 5급 처분을 받았습니다.


정신과에 입원했는데, 몇년간 갇혀있던 거 아닌가요?


아닙니다. 전 보호병동에 있었으나, 대학병원 소속이었습니다. 의사선생님의 말로는, "약물을 매 주마다 바꾸어야하기 때문에, 모니터링 목적으로 입원을 권유했다. 정말로 특이한 사람은 교수나 학자 등 고급인력(?) 을 넣지 않고, 일반적인 전문의를 들이기에, 모니터링을 위하여 입원한 사람은 몇달동안 입원하는 대학병원에선 약물이 맞을 경우 퇴소한다." 라 합니다. 저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한 듯 합니다. 저는 2달 입원하다가, 약물이 맞아서 퇴소했습니다. 현재까지 이상 행동은 없었고, 약물도 잘 복용중입니다.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시는 사회복무요원 여러분, 군인 여러분 감사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수집한 정보가 있으니, 추가 질문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