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나름 규모있는 주간보호센터 근무 중

1. 업무 중에 휴대폰 사용 시 지적 (참고로 방금 노가다 끝내고 방금 막 앉은 상태) / 휴대폰 사용으로 인해 업무에 지장 준 적 300일 넘게 근무하면서 단 한 번도 없었음.


2. 주 2~4회 빡센 노가다. (냉장고 분해 후 트럭에 싣고 다른 건물로 이동해서 계단으로 2층까지 올라가 다시 조립하는 등. 참고로 손목에 염증 걸렸다고 해도 시켰음)

2-2. 오늘 4시 40분부터 노가다 하다가 6시 10분에 끝남. 근무 시간 초과에 대해 아무런 보상 없음.


3. 연병가 쓸 때마다 시설장이 꼽줬음 (왜 이렇게 눈치가 없냐, 너가 병가를 쓰면 다른 사람들이 힘들다, 이것도 하나의 사회생활이다 등) ← 참고로 이건 대표한테 말씀 드렸더니 요즘 조금 나아짐


4.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 공익한테 아무런 브리핑 안해줌. 그래놓고 우리가 어리바리 까면 쿠사리 맥임


5. 점심, 저녁 때마다 어르신들 밥을 카트로 옮기는데 카트가 너무 작아서 화상 위험 있음. 이거 계속 건의드렸는데 바뀔 생각을 안함. 그러다가 결국 공익 한 명 경미한 화상 입음. (근데 아직까지도 안바꿈)


6. 점심시간 보장X. 가끔 어르신들 밥 늦게 드셔서 1분~10분 정도 늦게 끝나는데 이것도 아무런 보상 없음.


7. 가끔 대표 집 가서 각종 자재 가져오거나, 두고 옴. 


8. 화장실 쓰레기통 공익한테 비우게 시킴.

등등

난 진짜 처음부터 기관에 정붙이고
나름 시키는 일도 열심히 하면서 버텨보려고 노력했었는데
이제는 진짜 참을만큼 참은 거 같다.

재지정 진짜 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