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앓아온 전신 아토피로 3급 받고 운전병으로 들어왔습니다. 자대 온 지 한 달 조금 지났는데 몇 주 전부터 전신, 특히 손에 아토피가 너무 심해졌습니다. 동기, 선임, 간부들이 다들 심하다고 할 정도입니다. 매일 긁고 생긴 각질을 털어내야 하고, 잘 때 중간에 깨서 잠도 잘 못 자고, 일어나면 이불에 피가 묻어있을 정도입니다.
2주 전 군병원 갔다가 29일에 수도병원까지 다녀왔는데 군의관님도 제 손을 보자마자 너무 심하다고 할 정도로 손은 엄청 심한 상태고, 전신이 다 가려워서 미치겠으나 손처럼 상처가 있거나 병변이 있는 부위가 많이 없어서 공익 전환은 힘들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사이폴엔을 처음으로 처방받고 복용하고 있으나 호전되는 느낌이 없는 것 같고 오히려 더 가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혈액검사도 했는데 결과는 2주 뒤에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과도 최근 눈이 가려워 다녀왔는데 아토피성 결막염이라는 진단을 받았을 정도로 온 몸이 다 가려워 미치겠습니다.
곧 혹한기도 하고 부대 특성상 행군이나 호국훈련 등 여러 빡센 훈련을 할텐데 제 피부로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현부심이나 재검을 통한 공익 전환은 힘들까요?
아토피갤 가서 현재 흐름을 30분정도 정독하다보면 연고 하나가 보일거다 그걸 바르도록 - dc App
검사 받고 상태 안좋으면 현부심 하세요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