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이 1년동안 너무 무리한 일 많이 시켜서 결국 복무지도관에게 상담 요청했음.
이렇게 저렇게 실랑이 하다가 결국엔
기관은 더 이상 공익을 받지 못하는 경고를 받고, 나랑 나머지 공익 3명이 "보호조치" 명목으로 재지정이 확정 난 상황인데,
처음부터 상담 요청하기 전에 내가 직접 근처 기관에 일일이 전화를 다 돌려서 우리 받아줄 수 있는 곳을 미리 찾아놨었음.
재지정 확정 후 복무지도관이 말하길,
재지정 최종 결정권자는 군청이기 때문에, 너가 어디로 가고 싶은지 군청에 얘기를 해야 한다
라길래 직접 군청에 연락하여 현재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 드렸음.
근데 군청에서는 "너희가 알아본 곳으로 가고 싶다고 갈 수 있는 게 아니다."
"내가 지역에 공문을 먼저 돌린 후 추가로 인원을 받기를 원하는 기관에 내가 꽃아준 후 너희에게 통보하겠다."
이렇게 말하는데
원래 재지정이라는 게 이런식으로 이뤄지는 거임?
우리를 받아줄 기관에 미리 연락해서 모두 받아줄 수 있다고 승인까지 받아놓은 상태임에도 무조건 랜덤으로 배정 받은 후 통보 받는거임?
ㅇㅇ 군청말이 맞음 군청에서 A기관에 "여기에 공익 더 넣을게요~" 했을때 업무배분이나 인원추가에 대한 대안작성을 비롯한 +@를 온전히 A기관에서 감당해야됨. 결국 이러면 A기관에서는 "우리는 공익을 더 받을 이유도 없고 여유도 안된다."라고 말하면 군청에서는 할 말이 없는거잖아... 재지정이라는거는 "자리가 나있는 곳에(즉, 추가 공익을 원하는 기관에) 너를 집어넣는"일임.
그리고 자리가 나있는 곳은 헬무지일 확률이 높겠죠?
알아본곳이 있어도 뭐 어쩌겠냐... 재지정이라는게 원래 랜덤인데 ㅋㅋㅋㅋㅋ
하..씨이발 그럼대체 재지정가서 꿀무지간새끼들은 뭐하는새끼들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