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억울하고 분해서 지금 잠도 못자고있다..


본인 고등학교 특수학급 공익인데 오늘 지각했거든?


8시 30분까지 출근인데 8시 50분에왔다..


늦어서 죄송하다, 알람을 못들었다 횡설수설하는데


나가서 손들고 서있으랜다..


벙쩌서 네? 이러니까


"나가서 복도에서 손들고 서있을래요? 아니면 교육청에 연락할까요?" 이러더라


시발 나가서 복도에서 진짜로 손들고 서있었는데 애들(일반 학생들) 돌아다니면서


'저 새끼는 뭔데 벌 서고있지? 학생 아닌거같은데' 쑥덕쑥덕 이런 분위기임...


아니 시발 특수학급이 하필 학교 중앙쪽에 있어서 일반 학생들 수십명 돌아다니면서 다 봄 ㅅㅂ.. 유동량 존나많더라


20분정도 서있으니까 들어오라 하던데


다음부턴 늦지말라하더라..


시발 수치스러워서 죽고싶은데 이미 학생들도 내 얼굴 다 알고 병신 취급할거같은데


이거 고소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