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우울증으로 7개월간 치료 받은 현재 고졸입니다.

딱히 공익으로 빠지려고 맘먹고 우울증 치료받은 건 아니고, 고딩때부터 우울증 낌새가 꽤 있었는데
성인되고 알바 시작하면서 모은 돈으로 정신과 다니면서 우울증 처방받은 상황이에요


(신검은 작년 초에 보고 안 봐서 현재는 2급 현역인 상황입니다.)

공익가려고 꾀부리는 건 아니지만, 이왕 뜬다면 현역보단 공익이 뜨는 게 더 좋으니까
이왕이면 다음 신검에서 4급이 뜨길 바라는데, 그냥 단순히 우울증으로 7개월간 치료 받은 거로는
우울증 공익 안 뜨겠죠? 심지어 정신과를 다니기 시작한 게 신검 이후 20살 때부터기도 하고,
그동안 알바 같은 활동도 했다 보니 정황상 일반인이 공익가려고 뻘짓하는 것처럼 보일 까봐...

그리고 생기부 이런 것도 오히려 성실하고 교우관계가 원만함 쓰여있을 것 같아요.

학교에서는 절대 우울한 티 안 내려고 했거든요. (같은 반에 우울증 있던 친구가 왕따 당하길래)


공익도 나오기 힘들겠죠 이거? 정공분들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