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줄타기 하는 기분이야.. 현지 서류작업 해야 이쪽에서 뭘 하겠는데
얘가 향수병이 와가지고.. 하필이면 요즘 컨택한 애들이 한국살다 모로코로 도망친 애들임
이제.. 외국인으로써 한국에서 두렵고 답답하고 외롭고 이런거.. 머리속에 한가득인거지
본인도 자기가 그럴줄은 몰랐다는데.. 나는 이걸 예전 여친한테 한번 크게 보았고 데였잖아??
몇 일 멘탈 케어 노력 해봤는데.. 안되는건지 다른방법을 써야하는지 몰르겠음
결국 그곳과 이곳.. 가족과 나 둘중에 선택해라 던지기는 했는데.. 반응이 썩 좋지않아
이번에도 나가리되면 아마도 그냥 아무 생각없이 남들처럼 업소나 가고 도박도 하고 살다가 죽을거같음
지금 현지임? 왜 갑자기 두려워하는거지? 바람넣는 사람이 있는거 같은데
라마단 + 츌산 옹기종기 모두 모여서 바람은 바람대로 넣었고.. 한국살다 모로코 도망온 애들까지 봐서 저러는거임
내가 현지면 차라리 문제가 안되지 한국에서 이러지도 저렇지도 못하는 내 처지가 울화통 터지고
가기에는 너무멀고. 통화는 자주 함? 멀리 떨어져있더라도 시간을 보내는 것 밖에 없을거 같은데
내가 사귀었던 여친들중에 제일 통화량 많음... 배터리가 부족할 정도고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한국어로 유투버 하는 애들도 있지만 모로코어로 틱톡이나 유투버 하는 애들도 많아.. 특히 인스타 많음 그것으로 서로 다리다리 타고 소개받고 팔로우 하고 하는거지
로코게이는 깨가 쏟아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신부들 나이 어려서 칭찬 많이 해주고 애정표현 많이 해주고 그래야 좋을 것 같은데... 모 아니면 도 이렇게 접근하면 어린 신부들 멘탈 부서질 것 같음. 잘 달래고 칭찬해주고 기운 북돋아줘서 위기 극복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함
어럽네.. 애정표현이 내가 좀 딸리나..
우리 신부는 한국에 먼저 와있는 친구도 있고, 우리 집에서 차 타고 조금만 가면 동향사람들 많이 사는 동네도 있고 거기에 상점 할랄음식점 식료품점 등등 많이 있고 내가 그것들을 잘 먹는 편이니까 그나마 향수가 덜할 거라 생각하는데 정 안된다 싶으면 3~4일 투자해서라도 비행기 타고 왔다갔다 하려고 그정도는 감수하고있음..
좀 시골 외지라 그런가 가족 친지끼리 뭉치고 뒤엉켜 있는게 그 영향이 엄청 큰가봐.. 대가족에서 분리되어 나오는거
향수병...? 본국에 있는거 아님?
본국에 있는데 올해든 내년이든 가족이랑 떨어지고 사랑하는 모로코 밖에서 살아간다고 생각하는거지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와 이거 와닿는다.. 평소에 이런생각 하긴 하는데 이게 막상 컨트롤이 안되네 ㄳㄳ
머야 딸배 뺑소니 뭐임... 무섭자너
좀 정신못차리는애들은 포기해라 그냥 그런멘탈로 결혼해서 잘 살수있을거 같음?
나중에 문제되면 그냥 포기하고 베트남에나 가는게 좋을성 싶다. 그럴 노력이면 돌격해서 결혼할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