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이랑 업체 카페들 눈팅만 하면서 알아보는중인데, 나라는 베트남으로 정했고.
사실 저번주에 업체 하나 상담받아보긴 했음.
근데 그날 저녁에 미프를 한번 구경하다가, 말레이시아 여성 32살(91년생)이 하트가 와서 봣더니 예쁘길래 일단 받아서 대화나 해야지 하고 했음
좀대화하다가 메시지 보낼때 광고뜨는거때문인지 라인있냐고 하더라고. 그래서 추가하고 라인으로 지금 일주일째 이야기중인데....
스캠일까봐 긴장의 끈은 놓지 않고있고,... 미프 계정도 아직도 멀쩡히 있더라고? 보통 스캠이면 신고당하던가 해서 계정없어져잇던데
근데 오늘 갑자기 호감표현을 하네...
저번에도 뭐 잘생겻다 멋잇다 이런말은 햇는데 그냥 감사하다고만 햇는데
평소 대화내용은 일상이야기, 사회이야기, 각 나라 문화이야기, 그리고 요몇일새 미래이야기를 하긴함. 뭐 가족을 만들어서 행복하게 살거다 뭐 이런내용
내 삶의 태도나 성격, 다정함 뭐 이런게 좋게 느껴져서 호감이 있다라는데....
하는일은 원래 회계사하다가 지금은 친구랑 사업을 하는데 아마존같은거에서 판매업하더라고
근데 주문받아서 판매한거랑 매출같은거 보이는거 캡쳐해서 보여주면서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 수입으로 살고잇다 뭐 그러더라 암튼....
그러면서 싱가폴을 떠날생각도 있다면서, 한국이 솔직히 더 환경이 좋다고. 싱가폴 덥고 맨날 비오고 뭐 등등 그러더라고
아 말레이시아 국적인데, 자기는 싱가폴에 잇고, 부모님집 왓다갓다 한다고 햇음. 뭐 가깝긴 하니까
그리고 괜찮으면 영상통화 하고 싶다고 하는데, 약간 그건 좀 그래서 아직 난 준비가 안됫다니까 알았다고 기다린다더라.
근데 내 사진 본건 필터들어가고 그때보다 살도 10키로 찐상태고, 내가 피부가 별로여서 영상통화 하는건 좀그랫거든
대화는 뭐 라인이 번역도 지원해서 소통은 잘되는데, 얘가 자기도 한국어를 배워서 소통이 더 잘되게 해야겟다면서 공부시작한데.
이거 스캠이려나.. 갑자기 훅들어오니까 그냥 어안이 벙벙해서 글싸지르는중이긴함..
ps. 말레이시아 대부분이 종교가 이슬람이라길래, 종교 물어봣더니 부모님이 불교신자고 그래서 자기도 불교신자라더라, 근데 사진이 중국계길래 어느정도 예상은 했는데, 또 듣기론 중국계는 약간 된장끼잇다길래... 얼마전에 한국도 가족여행왓다갓는데 사진보내준거보면 몇몇 명품들이 있음......................
나 김치국 마시는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왜 이런애가 왜? 나한테 이러지 싶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연 기회가 1~2번 훅 지나가는데 그거 놓치면 걍 혼자살아야됨
이게 기회인건가... 일단 좀더 지켜보고 돌격을 해보든 말든 결정해야겠군..
외국에서 온라인 쇼핑몰한다랑 라인으로 유인시키는게 로맨스 스캠폼이긴 한데... 알아서 조심 하셈. 돈이야기나 급전 잠시 융통이나 비트코인 알트코인이나 투자처 이야기 하면 거르고 고추사진 안보내면 됨
오, 손수 답글까지 달아주시다니... 나도 그래서 엄청 의심을 풀지 않고 있음. 아직까진 저런거 투자 이야기같은건 안함
싱가폴에서 회계사하다가 친구랑 하는중이래, 재택이라 자기가 원하는 여유있는 삶이라서
영통 왓츠앱으로 하고
왓츠앱으로 해야되는 이유가 따로 있어 형? 당연히 몸캠같은건 안당할거임. 사진도 당연하고 ㅋㅋ
인스타는 필터가 있다는 소리가 있음 왓츠앱은 없고
아하! 맞음 인스타 필터있음.라인으로 그냥 바로 하자고 할거같긴한데,
판매업에서 뭔가 냄새가 난다.. 조심해라.
네 형님. 방심은 금물이라는 생각으로 정신 붙들고 있습니다. 이상한이야기 나오면 바로 때려칠꺼임
항상 의심하면서 행복해라. 행복하길 바란다 게이야
응 계속해서 경계태세 안풀고 있음
저거 스캠 가능성 90 퍼다. 미프 스캠은 매번 저러더라. 미프에서 일단 저 계정 신고해봐.
신고했는데 사라지면 스캠임.
응 나도 그렇게 알고잇는데, 다른 연결된애들은 내가 뭐하지도 않아도 10명중 9은 사라지는데 얜 아직도 미프가 살아있다.
그렇다고 내가 신고하는건 좀 신고거리가 없어서 되나 싶고... 그리고 계속 라인으로 방금 미용실에 친구랑 머리했다그래서 보여달라니까 바로 찍어서 보여주고.... 아직까진 희박한 10퍼쪽일수도 있다 생각하면서 경계는 안풀고 있음.
난 가능성은 모두 열어두는게 좋다고 생각함. 위에 첫댓 말대로 인연일수도 있는 사람을 놓칠수도 있으니. 아직 확실하지 않으니 조심해야겠지만, 반대로 아직 확실하지 않으니 너무 의심하면서 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요. 의심이 계속되다보면 알게모르게 말투나 대화에서 티나게 되거든. 개인적으론 두사람 잘됐으면 좋겠다.
응. 얘는 진짜 진지하게 생각하는건지.. 자꾸 미래에 행복하게 둘이 지내는 이야기함.... 나는 거기에 조금 선을 지키는중이고....
오늘은 한국어 공부햇다그러면서 음성녹음으로 안녕하세요 오빠 해서 보내더라고... 내 프로필 사진이 워낙 보정이 많이들어간편이라 그런지... 대체 왜이러나 싶다가도 그냥 아무생각없이 경계하면서 연락이나 해보자 싶기도하고.. 좀더 지켜봐볼게! 중간중간 뭔일있으면 소식은 쓰러 올거임. 이거안되면 9월에 시험보고 베트남 갈거야ㅋㅋㅋ 부담없이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