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한테 좋아요 누르는 초미녀 핫걸들
정병 있는 애들. 외모는 어후 소리 나오는데 얘기해보면 그냥 순간순간의 관심이 고픈, 어플 도파민 중독자들임.

며칠 신나게 대화하다가 본인 흥미 식으면 그냥 또 다른 채팅방 열어서 똑같이 놀고 있음. 당연히 결혼엔 진지한 관심이 없어 보임. 아마 나같은 남자 수백명으로 된 어장 돌리고 있을 듯.


2. 나한테 좋아요 누르는 평범녀 혹은 중상녀들
그나마 연애상대로 가능성 있다고 생각. 어쨌든 나한테 관심 있으니까 눌러본 거. 다만 2번보다 1번 빈도가 높은데 나만 그런가?

문제는 이쪽 부류도 자기한테 좋아요 누른 남자가 최소 수백명이라는 거. 즉, 나는 어장 안에서 발버둥쳐서 관심을 사야 하는데, 소위 보빨이라고 부르는 이 짓을 매일 하고 있어야 함.

현실에서 이 짓 안하고도 연애 잘만 하던 내가 뭣하러 이러고 있나 현타 세게 옴. 어차피 얘네도 1번 못잖게 어플 도파민 중독자들.


3. 나한테 좋아요 누르는 하위녀들
...미안한데 도저히 연애 못하겠음.


4. 내가 먼저 좋아요 누르는 초미녀 핫걸들
그냥 인스타 홍보용 계정 또는 연예인급 남자 기다리는 애들임. 매칭 전혀 안됨.


5. 내가 먼저 좋아요 누르는 평범녀 혹은 중상녀들
얘네는 1,2번 애들보다도 빡세다. 아주 그냥 대화 내내 공주 대접 받으려고 함. 정작 영통 해보면 보정빨이 대부분.


6. 결론
...님들 진짜 이거로 연애해서 결혼까지 간다고? 실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