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드라마 작가들이 권모술수를 다루거나 뼈 있는 대사를 다룰 역량이 안 됨.
왕좌의 게임을 계획하고 뒤에서 컨트롤하던 새끼가 킹스랜딩을 떠나고 오리지널 전개로 갈때부터 그냥 페도충 모습 말고는 보여주는 게 없음. 산사한테 철왕좌에 앉겠다고 고백할 때도 최근 행적이 워낙 병신이라 진지하게 느껴지지가 않음.
비슷한 케이스인 티리온도 시즌5부터 전형적인 머너리스 부하1 역할 외엔 하는 게 없고 메리트였던 날카롭고 촌철살인적인 대사들도 이젠 안 나옴.

리핑이 이번 시즌에서 살지 죽을지는 모르고 살아도 니들이 생각하는 리핑의 모습은 못 보여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