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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베이스 및 준비기간

 1) 과목별 베이스 : 저는 대학교 졸업(일반행정직과 관련 없음) , 제가 원하는 생활을 하기 위해 워홀, 사회생활을 경험하고 공시를 준비했습니다. 고등학교 때 배운, 국어와 영어가 베이스가 있다고 할 수 있지만, 고등학교 내내 영어에는 자신감도 없고 영어로 인해서 대학을 고민할 정도로 영어는 베이스가 없었습니다. 이처럼 국어 정도만 약간의 베이스로 공부했습니다.

 국어의 경우에는 고등학교 내내 국어를 좋아해서 2~3등급은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대학교에 들어오고 공시를 준비할 때까지 약 7년간 국어 공부를 해본 적이 없어서 감도 잃은 상태였습니다.

 영어의 경우에는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영어가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 내신 공부도 수능 공부도 영어로 인해서 대학교를 고민할 정도로 매우 힘들었던 과목 중 하나였습니다.

 한국사의 경우, 고등학교 1학년 과정 이후로 배운 적이 없어 베이스 없이 새로 시작하였습니다.

 행정학, 행정법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처음 접하는 과목이었습니다.

 

2) 준비기간 : 준비기간은 대략 2(2020.08~) 정도 걸렸습니다. 작년에 초시로 1년을 준비하고 지방직에 아깝게 떨어져서 1년을 한 번 더 준비했습니다.

 

2. 공부 루틴

 수험 기간에 제일 중요한 것은 체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3번 정도, 새벽 시간을 이용하여 운동하도록 꾸준히 노력했습니다. 운동의 경우 유산소와 과하지 않은 근력운동, 점심시간이나 저녁 시간 이후, 간단한 걷기 운동을 통해서 체력을 유지하도록 노력했습니다.

 이번 재시를 준비하면서 저는 국어를 제외하고 나머지 과목을 모두 다시 기본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8~9월까지 1회독(복습까지 2회독), 그 후 국가직까지 기출문제 2회독을 목표로 잡고 공부해 나갔습니다.

 하루 공부 루틴은 8 40분에서 9시에 시작하여 오후 10시까지 최대로 잡고, 하루 총 최대 10시간 30, 최소 8시간 30분을 채우도록 노력했습니다. 처음에는 강의 시간까지 포함된 시간이었고 나중에 시험에 가까워질수록 강의 보다는 혼자서 공부하는 순수 공부 시간을 늘려갔습니다.

 오전에는 제가 취약한 영어를 집중적으로 점심시간까지 공부.(영어 강의(문법, 독해), 하프모의고사, 영어단어)하고 점심시간 이후에는 격일로 한국사, 행정학, 행정법을 돌아가면서 강의를 듣고 복습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녁 시간 이후에는 그날 하루 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정학과 행정법은 키워드 공부를 통해서 그날 배운 것은 그날 복습하거나 혹시 복습을 못 하였다면 그 주 주말에 복습하는 방법으로 공부하였습니다. 또한 저녁과 점심시간에 한자 성어나 영어단어를 복습하였습니다. 저는 일요일의 경우, 저만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운동을 하거나, 아니면 잠시 카페에 가거나 친구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3) 과목별 공부 방법

 1_국어 : 신민숙 선생님(95)

 사실 국어의 경우 초시 때, 신민숙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서 거의 완벽했던 것 같습니다. 재시때는 일주일에 모의고사 1, 그리고 문학강의 회독, 독해의 경우, 공무원의 비중이 점점 올라가고 있었기 때문에 독해 문제집만 따로 구매하여 일주일 두 번씩 7분이라는 시간제한을 두고 3~4지문을 풀었습니다.

 신민숙 선생님의 기본강의 커리큘럼은 다 수강하였습니다. 기본이론 강의의 경우, 문학 비문학과 어휘 어법을 통해서 기본을 다졌습니다. 그리고 어법의 경우에는 심화 이론 수업을 통해서 어법의 문제가 나와도 틀리지 않도록 기본기를 다졌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 강의를 통해서 기출문제의 유형을 익히고 난 후, 모의고사를 통해서 국어의 공부를 마쳤습니다. 이외에 별도로 한자 성어, 한자어, 순우리말, 틀리기 쉬운 어휘의 경우 테마 특강을 통하여 국어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테마 특강의 경우, 한자 성어, 한자어, 틀리기 쉬운 어휘, 순우리말 순으로 강의의 중요도를 나누었고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 저녁 시간 등을 이용하여 틈틈이 눈에 익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신민숙 선생님의 노트를 이용한 어법의 경우, 눈에 익도록 하여 계속 반복적인 암기를 하였습니다.

 

 2_영어 : 비비안 선생님(100)

 영어의 경우, 이번 재시는 비비안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비비안 선생님의 강의 기본이론을 수강하였습니다. 기본이론 때, 비비안 선생님이 말해주신 기본이론 하나만으로도 영어는 할 수 있다는 말을 해주셨습니다. 심화 이론으로 넘어가면 문제를 어떻게 적용하는지 가르쳐주는 것이고 이론으로는 기본서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그래서 비비안 선생님의 말씀을 믿고 정말 내가 이 기본서 하나만이라도 완벽하게 외우도록 노력했습니다. 비비안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대로 문장에 적용해보고 예문을 이해하고 또한 외워야 하는 문법은 암기하도록 노력했습니다. 이를 통해서 처음에는 과연 이렇게 하는 것이 괜찮은가, 공부량이 너무 부족한 것은 아닌가 생각했지만, 국가직 영어시험지를 보는 순간 저는 비비안 선생님에게 감사했습니다. 정말 문법이 어디가 틀렸는지 눈에 보이므로 문법 시간을 단축하는 중요한 포인트였던 것 같습니다.

 또한 영어의 경우 문법뿐만 아닌 독해의 싸움이 있습니다. 독해의 경우, 비비안 선생님의 기본강의 수강 이후, 하프 모의고사를 통해 국가직 시험 전날까지 감을 잃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누군가가 국어와 영어와 같은 언어는 쓰지 않으면 잊어버린다는 말을 통해서 처음에는 하프가 아닌 독해문제집을 통해 하루에 5문제씩 꼭 풀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영어가 익숙해진 1월부터는 하프 모의 고사를 통해서 영어 시간을 정해놓고 풀었습니다. 영어의 경우, 단어도 중요하였습니다. 저는 해커스에서 나누어준 노랭이 책과, voca bible 3.0을 이용해 매일매일 1시간 40분씩 공부했습니다! 12월까지는 1시간 40분씩 오전 오후를 나누어서 공부하였고, 그 이후에는 하루에 1시간씩 암기했습니다.

 

 사실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저는 초시 때 영어 공부를 하지 않고, 잘못된 방향으로 영어로 인해서 아깝게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험에서는 비비안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방법대로 또한 꾸준함을 통해서 영어로 인해서 시험에 안전한 게 합격했습니다.

 

 3_한국사 : 이중석 선생님(90)

 한국사의 경우, 이중석 선생님의 기본이론 강의(맵핑 ALL IN ONE)를 통해서 한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사의 경우 양이 방대하나 강의를 통해서 틀을 잡을 수 있고 또한 이중석 선생님의 재미있는 강의를 통해서 더욱더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다 듣고 나면 자신이 놓쳤던 부분과 또한 시험에 적용하는 방법을 좀 더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기본강의를 듣고 난 후로는 기출문제집을 이용해서 혼자 공부했습니다. 모르는 부분은 노트와 기출문제 답, 또한 이해되지 않으면 강의를 통해서 모르는 부분만 강의를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많은 양으로 인해서 힘들었지만, 나중에 기출문제 회독을 통해서 많이 쉬워졌습니다. 기출문제 회독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나왔던 문제 스타일, 그리고 무엇이 중요한지 기출문제를 통해서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출문제를 통해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 국가직까지 기출회독 3회독이 목표였고 또한 기출 3회독을 통해서 한국사가 무난했습니다.

 

 4_행정법 : 장재혁 선생님(70)

 사실 행정법이 초시에 점수가 높아서 국가직 이후로 빈도수가 낮았습니다. 기본강의와 심화 강의만 1회독을 하고 기출문제를 통해서 1회독밖에 하지 못해 실수가 잦았습니다. 후에 보니 틀리지 말았어야 할 문제들을 틀렸더라고요. 하지만 장재혁 선생님의 기본이론마저 듣지 않았더라면 저는 국가직에서 더 낮은 점수를 맞았을 거로 생각합니다. 장재혁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서 무엇이 중요하고 기출문제를 통해서 문제의 포인트를 알 수 있었으므로 선생님께 감사했습니다.

 여담이지만, 국가직 이후로 심각성을 느끼고 기본서를 빠르게 회독하고 기출문제 회독을 통해서 지방직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5_행정학 : 서현 선생님(90)

행정학의 경우, 사실 초시 때 공부하지 않아서 재시에 처음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서현 선생님의 기본이론 강의를 통해 처음 틀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책의 경우 서현 선생님의 필기 노트를 통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이것도 정답이고 다른 것도 정답인 느낌이 강해서 제일 어려운 과목이였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기본 이론을 통해서 충분히 행정학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렵지만, 서현 선생님의 필기 노트를 계속 회독함으로써 틀을 잡았던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는 심화 강의를 통해서 기본이론 강의보다 좀 더 심화한 내용을 다룹니다. 그리고 심화 강의와 함께 서현 선생님의 800제를 같이 수업하십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기출문제 800제이므로 기출문제에 적용되는 사례를 익힐 수 있었습니다. 그 후는 기출문제를 통해서 회독했습니다. 기출문제는 강의를 따로 듣지 않고 기출문제에서 헷갈리는 것은 강의를 통해 확인하거나, 필기 노트와 기본서를 확인한 후, 이해가 되지 않을 경우 다시 기본이론강의를 들어 회독했습니다. 국가직까지 행정학의 경우 기출만 2회독을 하였고 서현 선생님의 필기 노트는 시간이 나면 읽었기 때문에 회독을 여러 번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서 국가직에서 만족스러운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4)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사실 공무원 준비를 처음 할 때는 똑똑한 친구들만 들어갈 수 있는 시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후기를 찾아보면 단기로 들어갔어요!! 여러분도 가능합니다!! 이런 후기들을 읽고 낙담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재시때는 저를 믿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공부하지 않았던 과목들, 또한 공부했어도 어려웠던 과목들의 공부했던 습관을 바꿔야 하는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없었다면 저는 국가직에 합격하기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또한 운동을 통해서 체력을 기름으로써 지치지 않고 국가직 시험 전날까지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노력하시면 최종 합격이라는 기쁜 소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