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패스 활용법>
 안녕하세요, 2022 국가직 우정직(부산)에 최종합격한 김다솜입니다. 저의 수험기간은 2019년 9월부터 2022년 4월로 2년 6개월정도 됩니다. 저는 처음부터 공단기 프리패스를 쭉~ 이용하였고 결과적으로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습니다! 만약 제가 아는 후배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려고 한다면 저는 적극적으로 공단기를 이용해라고 추천할 것입니다!
<과목 별 학습법>
 2년 반 동안에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가장 추천드리는 선생님들입니다. 저는 초시 때 강의보다는 문제로 된 책을 많이 풀어라는 말을 듣고 책을 푸는 데 할당량을 많이 쏟았지만, 문제를 풀면서 '아~ 집중 안 된다 ~~ ' 하면서 딴 생각하면서 '아~ 시험 떨어지면 어떡하지 ~~' 이런 불안에 빠지는 시간이 길었어요. 그래서 재시 때부터는 그 불안에 떠는 시간을 아끼려고 그냥 강의 듣기로 바꿨어요. 시험 보기 막판에는 과목마다 압축 강의 하나씩 배속으로 보면서 이해/암기 하려고 애썼어요.
 저는 완전한 강의 의존파였어요. 예를 들어, 올인원 강의를 듣는다고 치면, 올인원 강의 1강 듣고, 들은 부분만 샤프로 줄 그으면서 복습하고, 다음 올인원 강의 1강 듣고... 반복했어요. 모든 강의를 이런 식으로 1강,1강씩 들으면서 헤드폰 목에 걸고 샤프로 줄 그으면서 복습하고 또는 문제 풀었어요. 그러면 강의 속에 계시는 선생님이 저를 기다리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빨리 다음 강의 듣고 싶어서( 중간에 선생님이 사생활 얘기 등 재미있는 이야기도 기다려 졌어요.) '빨리 빨리~ 복습하고 강의 들어야지~~' 이 생각만 하면서 복습 or 문제풀었어요. 이 방법은 집중력이 부족한 저를 위해서 제 스스로 행한 방식인데, 해보다가 정 집중이 안 되시는 분들,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국어: 이선재 선생님을 추천합니다.
올인원 강의 + 기출 강의 + 나침판 강의 들었어요.

 영어: 이동기 선생님을 추천합니다.
올인원 강의 + 기출 강의 + 동형 모의고사 강의 들었어요.
 
 한국사: 문동균 선생님을 추천합니다.  
올인원 강의 + 1/2 강의 + 1/4 강의 + 기출 강의 + 핵지총 강의 + D-30 문단속 강의 + 최종병기 파이널 강의 들었어요.

 행정법: 민준호 선생님을 추천합니다.
올인원 강의 + 집중정리 강의 + 기출 강의 +  진도별동형 모의고사 강의 들었어요.
 
 행정학: 김덕관 선생님을 추천합니다.  
올인원 강의 + 기출 강의 + 진도별 모의고사 강의 + 동형 모의고사 강의 + 쌍둥이 모의고사 강의 들었어요.

<나만의 학습 계획표>
 저는 대부분의 시간을 관리형 독서실에서 보냈어요. 공부하고자하는 의지가 분명하고 넘치는 데도 불구하고 일반 프리미엄 독서실을 다닐 때에 자꾸 늦잠자고 출근 시간이 늦어지고 불규칙해지다 보니까 스스로 지치더라고요. 그 시간도 그냥 관리형 독서실 다녔으면 더 빨리 합격했을 것 같아요. 관리형 독서실이 좀 더 비싸긴 한데, 일반 독서실 다니면서 날리는 시간/에너지 생각하면 관리형 독서실 저는 강력 추천합니다. 일단 출근 시간을 적당한 시간에 일정하게 유지시킬 수 있고 다른 공시생들 공부하는 모습도 엄청나게 자극돼서 공부하고 싶게 만들었고요, 일반 독서실에 비해서 제가 다닌 관리형 독서실은 카운터 선생님들이 훨씬 친절하셨고, 휴대폰 제출하는 것도 엄청엄청엄청 도움이 됐고요, 수험생들끼리 친목 못하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됐어요. 일반 독서실 다녀보고 조금이라도 늘어진다 싶으면 관리형 독서실 다녀보세요. 지금 합격하고 돌아봤을 때 비싸도 값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침에 일어나는 게 너무 힘들고, 저녁까지 공부하는 데 체력적으로 지친다고 느껴서 아침 9시 20분까지 독서실 도착해서 공부 시작하면서 책 무조건 피기!!!로 스스로 정하고 독서실 카운터에 출근 시간을 늦추겠다고 말씀드리고 정해진 시간은 무조건 지키려고 노력하고 잘 지켰습니다. 저처럼 아침에 일어나는 거 힘들어 하시는 분 계시면 저처럼 시간을 조금 늦추시고 대신 절대 늦잠자지 않고 시간 맞춰서 일어나는 거 꼭 지키셔야지 마음이 편하고 따로 시간 신경 쓰는 시간 줄이고 공부 꾸~준~히~ 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수험생들께 드리고 싶은 한마디는, 수험생활의 성공여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간절한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두 번째 시험에서 다른 지역을 썼으면 붙었던 점수였는데, 지역운이 안 좋아서 아깝게 두 문제 차이로 떨어졌을 때, 절망도 했지만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 먹은 후에는, 꼭 붙고야 말겠다는 독기가 그 때서야 생겼던 것 같아요. 그 때부터는 누구의 시선도 신경 쓰지 않고, 공부에만 오롯이 집중했어요. 걷는 시간에도, 쉬는 시간에도 방금 배운 공부 내용을 떠올리려고 애썼고 쉬는 동안에도 시험에서 합격하는 순간을 떠올리려고 애썼어요. 친구도 안 만났고요. 그리고 '나는 학창시절에 공부를 못 했는데.. 과연 내가 이 어려운 시험에 붙을 수 있을까? 난 안 될 거 같아...'이런 생각 하시는 분들, 그런 생각하면 떨어질 확률이 높다고 저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돼요. '나는 학창시절 공부를 못했어. 그 땐 공부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으니까 그런거야. 이번엔 다를 거야. 이번에 반드시 나는 꼭 붙을 거야. 붙고야 말거야.' 이렇게 생각하시는 게 본인한테 좋아요. 제가 부탁드릴게요.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됩니다. 기억하세요. 떨어질 것 같아도. '붙을 거야, 합격할 거야, 내가 이번 시험 몇 월 며칠 몇 시에 보는 시험에서 대략 몇 점을 받아서 힘들어하시는 부모님께 합격 소식을 들려 드린다.' 하고 주문 걸듯이 자기 자신에게 말하세요. 이번에는 TO도 줄어든다고 고민이 많으신데, 될 사람은 되잖아요. 그 안에 들면 됩니다. TO가 적으면 훨씬훨씬 더 독하게 공부하셔야겠죠. 억울해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잖아요. 그 TO 안에 들어서 내가 얼마나 독한지 보여주세요. 학창시절부터 공부를 좀 하거나 타고 나길 공부 자세와, 공부 머리가 있는 게 아니라면, 꾸준하게 열정 있게 공부에 '집중'하시는 길이 유일한 길이에요. 설렁 설렁하면 될 거 같나요? 안 됩니다.. 제가 그래서 삼수한 거예요.. 조금만, 조금만, 더 열심히 했더라면 2년차에 붙었을 겁니다.. 여러분! 독하게 & 나는 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공부하세요!!